
서랍속의 아이들. 19 / 걱정③ 대깨문 개딸 소원성취 한편 문재인과 이재명, 조국은 소망대로 바라던 김정은 인민공화국 조국통일 되었다고 좋아서 하나씩 안겨준 기쁨조 아가씨들 품에 안겨 산 높고 물 좋은 함경북도 산속으로 여행을 갔다. 한곳에 이르자 인솔 경비대장이 굳은 얼굴로 냉랭하게 소리쳤다.“이 간나새끼들 똑똑히 듣기오!”경비대장은 문,이,조 외 늙은 이가 놈 등 네 사람을 풀밭에 세워놓고 날카로운 소리로 깠다. “너희 네 놈은 조국통일에 가장 큰 공로를 세운 자들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우리 땅에 살아있는 한 김정은 총서기가 편히 지낼 수 없다. 그건 너희가 배반자들이기 때문이다. 남조선 대통령을 끌어내린 배반자들이 김정은 총서기까지 배반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여기서 처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