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도 . .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빡시게` 우기면서 . . . 여러분! . . . "어영 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쪼만하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 인생 게시판/유머 좌충우돌 2009.01.07
저 운전수 나쁜 놈이야 버스를 타고 가는데 지나가던 택시와 버스가 살짝 부딪쳤다. 버스 기사가 차를 세우고 택시에다 대고 욕을 했다. 택시 기사도 화가 나서 차를 세우고 나왔다. 버스 기사와 택시 기사가 멱살을 잡고 싸웠다. 나는 물론 다른 승객 몇이서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차에서 내려 달라붙은 두 사람을 떼어냈다... 인생 게시판/유머 좌충우돌 2006.11.29
배 나온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딸아 !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아침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아침에 게으른 사람이 오후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를 성실히 한다는 걸 본 적이 없다.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 인생 게시판/유머 좌충우돌 2006.08.09
기는 아버지 나는 아들 아들이 목사인 어느 교회에서 진짜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설교 시간마다 아버지 장로님이 맨 앞자리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계셔서 다른 교인들 보기 민망하여 견딜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한 가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짰습니다. 일곱 살 난 아들에게 "할아버지가 예배시간에 조시거든 이 볼펜을 가지.. 인생 게시판/유머 좌충우돌 2006.08.05
증인이 된 변호사 어떤 사람이 죽어서 심판대 앞에 섰습니다. 보좌 위에서 하나님이 근엄하게 물었습니다. "여봐라. 너는 세상에서 무엇을 하다가 왔느냐?" "예, 출판사를 하다가 왔습니다." "돈은 많이 벌었더냐?" "예." "그래? 그 많은 돈을 다 어떻게 하고 왔느냐?" "다 두고 왔습니다." 하나님은 빙긋이 웃으시면서 또 물.. 인생 게시판/유머 좌충우돌 200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