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랍속의 아이들. 17 / 걱정① 대깨문 개딸 소원성취 수시로 찾아오는 제자들 만나는 기쁨 / 무료한 시간엔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이야기들 / 그렇게 사는 중에 제자들이 몰려왔다. 6.25전쟁을 겪으며 온갖 고생을 다한 아이들이 어느새 80이 넘고 선생인 나도 90을 넘겼다. 헐벗고 못 먹고 비실거리던 과거는 가고 지금은 모두가 사회적 인물들이 되어 나라 걱정을 하고 있다. 그 중에 무슨 연유인지 죄우파가 갈려 논쟁을 하던 중 똑똑한 친구가 이런 말을 하고 물었다."이렇게 생각해 보자." 대깨문 개딸 소원성취 만세!문재인 이재명 조국 이해찬의 거대한 꿈마침내 이루어지다! 개딸들의 불화 같은 성원으로 문재인, 이재명, 조국이 줄지어 대통령에 오르게 되었다. 좌파 야당의 대승으로 보수우파 여당이 엎어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