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냐 책이냐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좋으나
책을 빌려달라는 사람은 그냥 보내지 말라.
교육이 돈보다 귀하고 아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돈 몇 푼 꾸어주는 것보다 귀하다.
양이 수염이 났다고 하여 랍비가 될 수 없고
당나귀가 예루살렘에 갔다 하여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성의 근본이 그 인간을 만드는 것.
인간이 겉을 꾸며서 속을 바꿀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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