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증오 사랑과 증오 배신에 깨진 상처얼마나 꿰매야찢긴 아픔 기워질까 증오의 한 마디가슴에 멍이 들어짜내는 파열 차라리 바보 되어 그냥저냥 사랑하리 문학방/시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