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서적

2012-2017.7.9까지 기도문

웃는곰 2017. 7. 15. 16:34

55주 대표기도

 

2012.기도 1-1 / 새해 아침 성찬 예배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은 2012년 새해 첫날 아침입니다. 이 뜻 깊은 날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을 찢기고 피 흘려 돌아가심을 기념하는 성찬예배로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과 한 해 동안 우리가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주님 앞에 자랑할 것은 없고 모두 부끄러운 죄와 허물뿐입니다. 죄와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종과 나라와 지도자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여기 하나님의 뜻이 있어 세우신 우리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어 김홍성 담임목사님에게 그 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은혜를 더하고 능력에 능력을 덧입혀 주시어 양 무리를 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고 목사님이 간구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를 두고 불교와 유교가 지배하여 오는 동안 백성이 모두 헐벗고 굶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세계에서 가장 미개하고 가난한 나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된 후 많은 백성이 토속 잡신과 잡 종교를 버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말씀을 받아들임으로써 이 땅은 세계가 놀랄 정도로 선진 경제 강국 대열에 들었습니다. 이토록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가운데 이 땅에는 장로 대통령을 세 번째 세우셨습니다. 세우신 대통령 이명박 장로에게 지혜와 탁월한 지도능력을 주시어 이 나라에 하나님의 뜻이 확고히 서고 발전하도록 축복해 주시며 모든 정치인들에게 사욕을 버리고 진정한 애국심을 가지고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날마다 바르게살기를 원하나 마음도 몸도 연약하여 그러지 못하고 죄와 허물을 짊어지고 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살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만은 버리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새로 맞는 한 해를 사는 동안 주님의 은혜 중에 성경을 통하여 가르치신 교훈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서 노하기를 더디 하고 유순한 말로 사랑을 말하게 하옵시고 화가 나더라도 죄에 이르기까지 노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대로 살게 하옵시고 낮에 품은 화를 저녁까지 품지 말라 하신 말씀을 명심하고 평강을 누리게 하옵시며 아무에게도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자녀를 주님의 교훈대로 양육하게 하시며 이 자리에 함께 한 성도마다 은밀한 중에 기도하는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이 한 해를 찬송하며 지낼 수 있도록 입술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의 믿음이 부족하여 성전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이 빈자리가 다 차고 넘치도록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불러 인도해 주시옵소서.

간절한 소원을 문서로 작성하여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기도 1-2 / 설날 앞에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넓고 크신 팔을 펼쳐 우리를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복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 주님 은혜 가운데 바르게 살고자 했지만 알게 모르게 죄를 짓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우리 작은 무리가 주님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우리의 찬송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같은 시간에 태어난 쌍둥이도 세상에 나서 사는 동안은 습관이 다르고 다른 환경을 만들고 살다가 세상 떠날 때는 함께 가지 못하고 따로 가는 것을 봅니다. 아무리 큰 무리가 모여도 하나님 앞에서 상 받는 자는 혼자의 몫이고 하나님 나라로 갈 때 또한 혼자 갑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내 믿음으로 나를 구하고 내 믿음으로 이웃을 구원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성령님을 모셔 들이고 인정하고 영생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일찍이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종 김홍성 목사님에게 은혜에 은혜를 더하고 능력에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옥토에 씨를 뿌리듯 귀한 말씀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욕심을 모르고 불의에 야합할 줄 모르는 신실한 목사님이 은밀히 간구하는 모든 기도를 응답하고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하나님을 모르던 시대에 조상님들이 많은 죄업을 남겼습니다. 사방에 우상과 잡신을 모시는 산당이 있었고 지금도 그 앞에 절하고 경배하는 우매한 백성이 있습니다. 설이나 추석이면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합니다. 조상님이 돌아가신 날을 기념하여 제사도 지냅니다. 이 모든 행사가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감사하는 절기로 만들어 주시고 조상님 제사도 하나님의 피조물이었던 조상님의 은덕에 감사드리는 예배가 되어 후손들의 아름다운 효행의 미풍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바르게살기를 원하나 그러지 못하고 죄와 허물을 짊어지고 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살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만은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바울 사도가 한 말씀을 기억합니다. 주 안에서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시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하신 대로 모든 것에 넉넉하여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여기 머리 숙인 성도마다 가슴에 은밀한 소원이 있습니다. 그 기도하는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날마다 찬송하며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성전에 빈자리가 많아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도시가 변하여 오는 성도보다 떠나는 성도가 많습니다. 이 빈자리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으로 떠나기보다 들어오는 성도로 채워 주시옵소서. 간절한 소원을 문서로 하나님 앞에 올립니다. 능력과 은혜로 역사하심을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기도 1-3-2-26 / 하늘에 가득한 영광의 하나님

하늘에 가득한 영광의 하나님, 온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크신 팔을 펼쳐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간 주님 말씀대로 살고자 했지만 죄를 지은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참회하는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부복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님을 모셔 들이고 인정하고 찬양하며 영생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에 은혜를 더하고 능력에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말씀을 듣는 중에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올무에서 풀려나고 문제 가진 자마다 역경에서 풀려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북주시고 축복하신 이 나라 앞날이 염려됩니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가증스런 우상과 사신이 전국 방방곡곡에 난립하고 정치인들은 자기 유익만을 위하여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국민 교육을 무질서한 이념으로 어지럽히는 인물들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학생은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하는 교육풍토가 되게 하옵시고 이명박 장로 대통령에게 남은 임기 동안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머리 숙인 성도마다 가슴에 안고 있는 소원을 들어 주시고 감사의 찬송을 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바르게 살기를 원하나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어떤 경우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은 떠나지 않게 하옵시고 성전의 빈자리를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능력과 은혜로 돌보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기도 1-4-3-11 / 영광의 하나님께

 

 

영광의 하나님, 비둘기같이 온유한 성령님, 온 땅에 충만한 성자 예수님의 성호를 찬양하오며 사랑으로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 주님 말씀대로 살기를 원했지만 한 손에는 말씀을 잡고 한 손에는 죄를 잡은 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에 은혜를 더하고 능력에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올무에서 풀려나고 문제 가진 자마다 역경에서 승리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축복하고 세우신 이 나라를 기억하시고 지도자 이명박 장로 대통령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과감한 변화를 주시어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모든 위정자들이 회개하고 나라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모두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감사의 찬송을 하게 하옵소서. 바르게살기를 원하나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 발은 어둠의 세력을 밟고 한 발은 주 앞에 밟고 선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어둠에 들여놓은 발을 선한 길로 인도하옵소서.

성전의 빈자리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귀한 장로님을 보내주시고 하나님을 모르고 어둠속에 사는 백성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을 지명하여 성전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은혜와 사랑으로 돌보시는 성부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2012.기도 1-5-3-25 / 창조주 하나님께

높고 푸른 하늘과 빛나는 별들을 지으시고, 아침마다 세상을 밝히는 태양과 사람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생이지만 나약하기가 바람 앞에 촛불과 같아 중심을 잡지 못하고 날마다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작은 이익에 양심을 버리고 방황하며 살다가, 죄를 버리지 못한 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에 은혜를 더하고 능력에 능력을 덧입혀 말씀의 사자로 주옥같은 진리를 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양들은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올무에서 풀려나고, 역경을 당한 자가 고난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지금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하여 여러 정당이 난립하여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권 장악에만 눈이 어두워 나라의 먼 장래는 보지 못하고 온갖 감언이설로 유권자를 회유하고 정책 제안은 나라의 역량이 미치지 못할 정치 정략과 정강을 내놓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국민 지식수준이 높다고 자랑하는 우리지만 투표를 잘못해 놓고 후회한 어리석은 백성이기도 합니다. 이번 선거만은 모두가 지혜롭게 국익을 위한 바른 판단을 하여 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마음으로는 바르게살기를 원하나 손과 발은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어둠을 짚고 서 있는 우리를 바르고 선한 길로 인도하옵소서.

이 성전이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세우신 좋은 종들과, 하나님을 모르고 어둠에 사는 백성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을 택하여 불러주시어, 영광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가 되도록 역사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2012.1-6-4-1 / 성찬을 베푸시는 하나님

우리는 한 마음으로 주를 기리고 주님 앞에 모두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역경에서 주를 부를 때에 응답하시고 우리에게 힘 주사 굳세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주님의 말씀 안에 산다고 했지만 날마다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작은 이익에 양심을 어지럽히고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복을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에 은혜를 더하사 말씀을 전할 때 사람의 생각으로 마옵시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게 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중에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올무에서 풀려나고, 고난을 당한 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달 11일은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고 지켜주신 이 나라가 이번 선거를 통하여 더욱 발전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선거인 모두가 지혜롭게 판단하여 바른 지도자를 세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바르게살기를 원하나 연약한 믿음과 육신이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옵소서.

하나님을 모르고 호화생활과 세상 낙을 벗한 채 어둠에 사는 이웃이 많습니다. 저들을 택하고 불러주시어 이 성전에서 영광과 찬송을 드리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2012.1-6-4-8 /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는 한 마음으로 주를 기리고 주님 앞에 모두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역경에서 주를 부를 때에 응답하시고 우리에게 힘 주사 굳세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했지만 날마다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작은 이익에 양심을 어지럽히고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거룩한 성령을 믿사옵고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부활의 주님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하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에게 은혜를 베푸사 말씀을 전할 때 우리의 마음이 옥토가 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추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에 눌린 자가 풀려나고, 고난을 당한 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는 11일은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고 지켜주신 이 나라가 이번 선거를 통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냉철하게 판단하여 바른 지도자를 세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마음으로는 원하나 연약한 믿음과 육신이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옵시고 하나님을 모른 채 세상 낙을 벗하고 어둠에 사는 이웃들을 택하고 부르시어 이 성전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2012.4-22 / 영광의 하나님께 경배를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그 크신 사랑을 찬송합니다. 역경에서 주를 의지할 때 도우시고 힘 주사 굳세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질그릇같이 연약한 인생 주 의지하여 늘 강건하고 성실하게 살고자 노력하오나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작은 이익에 양심을 어지럽히고 방황하며 살다가 주님 앞에 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하나님의 손길이 닿는 나무마다 풀마다 잎이 돋고 꽃이 피고 아름다운 들판에는 새들이 날고 노래합니다. 우리에게도 죄로 얼룩진 심령에 새로운 영을 부어 주사 연약한 믿음과 육신이 죄악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마음의 꽃을 안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 위에 복을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사 말씀을 전할 때 인간의 생각으로 마옵시고 오직 주님의 뜻만을 전하게 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중에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역경에서 풀려나고, 고난을 당한 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4. 11일 총선을 통하여 하나님이 지켜주신 가운데 이 나라가 새로운 일꾼들과 새 정치 국면을 맞았습니다. 세우신 일꾼들에게 사리사욕에 얽매여 나라의 장래를 잘못 판단하지 않도록 모두에게 명철한 지혜를 주시고 장로 대통령이 남은 임기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 낙에 빠져 어둠에 사는 이웃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들을 택하고 불러 성전에서 영광과 찬송을 드리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2012.4-29 /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우리를 가르치시며 한량없는 자비로 천국 인을 치소서.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사랑으로 돌보시는 주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하시려 십자가에 달려 보혈 흘리시고 죽음을 이겨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바른 길, 아름다운 길로만 인도하옵소서. 죄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황금에 눈이 어두워 양심을 더럽히지 않게 도우시며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황량한 들판에 아무도 돌보지 않는 들꽃 한 송이도 사랑하시며 잎으로 입히시고 꽃으로 열매 맺으며 생명의 존귀함을 알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죄로 얼룩진 심령에 새로운 영을 부어 주사 연약한 믿음이 강건하여지고 연약한 육신이 강건하여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세울 수 없는 교회 위에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능력 있는 말씀, 지혜 충만한 말씀으로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허탄한 욕심이 물러가고 혼탁한 영이 맑아지며, 병든 몸이 치유되고,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이 풀려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김일성 김정일을 하나님보다 숭배하고 하나님이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동상을 세워 놓고 절하며 전쟁 무기를 만드는 어리석은 북한 지도자들을 심판하실 때가 된 줄 믿습니다.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백성들을 속히 기아에서 건지시고 백성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날을 앞당겨 주옵소서.

세상 낙에 빠져 어둠속을 헤매는 이웃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들을 택하고 부르시어 전국 어디서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도록 구원의 손을 펴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5-6 / 야훼는 반석이시며 구원의 방주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시며 산성이시니 주의 이름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도우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바른 길, 아름다운 길로 살기를 원하지만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이익에 눈이 어두워 양심을 가리고 살았습니다. 저희가 지은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 방황합니다. 우리의 곤란을 감찰하시어 환난 중에서 건져 주시고 미움으로 상한 마음 치료하시고 근심으로 혼과 영과 몸이 병들지 않게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남에게 버림받은 자가 되어 외롭게 살지 않게 하시고, 남의 은혜를 잊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남을 해치고 나의 이익을 꾀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치 않게 입술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심령에 새로운 영을 부어 주사 연약한 믿음이 강건하여지고 연약한 육신이 강건하여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총을 베푸사, 능력 있는 말씀, 지혜 충만한 말씀을 전하게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허탄한 욕심이 물러가고 혼탁한 영이 맑아지며, 병든 몸이 치유되고,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과 육이 풀려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세상 낙에 빠져 어둠을 헤매는 백성이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많습니다. 그들을 택하고 부르시어 전국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구원의 손을 펴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5-13 / 공의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주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우리의 반석이며 산성이 되시어,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주를 찬양할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정직하게 행하고 공의를 지키며, 마음에 진실만을 담고, 혀로는 아무든지 참소치 않고, 벗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이웃을 훼방하지 않고 살기를 원했지만 알게 모르게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이익에 눈이 어두워 양심을 가리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간구하오니 저희가 지은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눈은 망령된 것에 유혹당하지 않고 손은 허탄한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마음으로 서원한 것을 경홀히 여기는 우리가 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환난 중에서 건져 주시고 미움으로 상한 마음 치료하시고 근심으로 혼과 영과 몸이 병들지 않게 강건함을 주시옵고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남을 해치고 나의 이익을 꾀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치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때 묻은 심령에 새로운 영을 부어 주사 연약한 믿음이 강건하여지고 연약한 육신이 강건하여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와 담임목사님에게 은총을 베푸사, 능력 있는 말씀, 지혜 충만한 말씀을 전하게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죄 값을 물어야 할 욕심이 물러가고 혼탁한 영이 맑아지며, 병든 몸이 치유되고,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과 육이 풀려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우리 곁에는 세상 낙에 빠져 어둠을 헤매는 이웃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들을 택하고 부르시어 하나님을 찬송하는 주의 백성이 되도록 구원의 손을 펴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망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5-27 / 정치가 안정된 나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거룩하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한 주간도 평안을 누리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정직하게 행하고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고 죄와 타협하지 않고, 양심을 버리고 않고 살기를 원했지만 그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는 과학은 날로 발전하여 세계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설 만큼 성장하였지만 정치적으로는 후진국의 모양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당파싸움을 하다가 나라를 빼앗겼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정치인들이 사리사욕을 버리고 나라를 짐심으로 사랑하게 하옵시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솔로몬의 지혜를 주시어서 남은 임기를 아름답고 명예롭게 마쳐 하나님 앞에 영광스런 성도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님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어, 능력 있는 말씀, 은혜 충만한 말씀을 전하게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는 죄 값을 물어야 할 욕심이 물러가고 혼탁한 영이 맑아지며, 병든 몸이 치유되고,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육이 해방을 얻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사망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6-10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었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평안히 지낼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바르게 살고자 마음을 다스렸지만 죄를 못 버리고 때 묻은 이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자기 판단으로 내 지혜로 살면서 무엇이든지 내 힘으로 된 줄 생각하여 왔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들고 나고, 이루고, 못 이루는 것이 우리의 지혜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히 사는 우리가 되게 감화시켜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는 후진국에서도 볼 수 없는 부끄러운 국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일 없이 임기를 마친 18대국회를 보며 19대국회에 기대를 걸었는데 이번 국회는 18대보다도 못하게 개원도 못한 채 당쟁을 벌이고 공산주의자들까지 국회에 발을 들였습니다.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짖지 않는 개처럼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허울에 막혀 하나님을 부인하고 김일성 부자를 섬기는 자들이 활개 치는 꼴을 보고만 있습니다. 하나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우리가 바로 서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종 담임 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칠 배나 더하사 생명의 말씀, 능력 있는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듣는 자마다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고 악령에 잡힌 자가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6-24 닫힌 마음 문을 열어 주옵소서

 

거룩하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주간도 우리가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았지만 행동으로는 이웃에게 도움이 못 되고 오히려 남에게 짐이 된 채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 문이 닫혀 있으면 어떤 말씀도 영의 양식이 되지 못하오니 가지가지 막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미움으로 막힌 문, 시기로 막힌 문, 욕심으로 막힌 문, 인색한 마음으로 막힌 문, 갈등으로 막힌 문, 남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여 막힌 문, 교만한 마음의 문은 우리 힘으로 허물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시어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히 닫힌 문을 열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내일은 1950625일 북한 공산당이 남한을 침공함으로써 우리 민족이 큰 수난을 당한 날입니다. 625전쟁을 공산주의자들의 말만 믿고 남한이 북침했다고 오해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으면 공산치하에서 헐벗고 굶주리고 시달리는 삶을 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공산주의에 물들어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을 이 땅에서 물리쳐 주시고 당쟁을 일삼는 국회가 하루 빨리 본연의 임무를 다하며, 공산주의자들이 국회에서 활개 치지 못하도록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7 - 8 저의 생각으로 채우게 마시고

거룩하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주간도 우리가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았지만 행동으로는 이웃에게 도움이 못 되고 오히려 남에게 짐이 된 채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 문이 닫혀 있으면 어떤 말씀도 영의 양식이 되지 못하오니 가지가지 막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미움으로 막힌 문, 시기로 막힌 문, 욕심으로 막힌 문, 인색한 마음으로 막힌 문, 갈등으로 막힌 문, 남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여 막힌 문, 교만한 마음의 문은 우리 힘으로 허물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시어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히 닫힌 문을 열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내일은 1950625일 북한 공산당이 남한을 침공함으로써 우리 민족이 큰 수난을 당한 날입니다. 625전쟁을 공산주의자들의 말만 믿고 남한이 북침했다고 오해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으면 공산치하에서 헐벗고 굶주리고 시달리는 삶을 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공산주의에 물들어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을 이 땅에서 물리쳐 주시고 당쟁을 일삼는 국회가 하루 빨리 본연의 임무를 다하며, 공산주의자들이 국회에서 활개 치지 못하도록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7 - 22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사오니

거룩하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한 주간도 우리가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을 지내면서 알게 모르게 죄를 짓고 남에게 짐이 된 채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 앞에서 우리는 우리 열조와 다름없이 나그네의 우거함과 같고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지는 꽃도 아름답게 가꾸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 문이 열리고 미움과 시기와 욕심으로 막힌 맘을 깨끗이 씻어 아름답고 건강하게 축복해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의 모든 정치인이 남의 허물만 들여다보고 헐뜯고 시비하기 전에 내 허물을 먼저 돌아보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의 복리를 꾀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르고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에는 공산주의에 물들어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속히 물리쳐 주시고 당쟁을 일삼는 국회가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공산주의자들이 국회에서 활개 치지 못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8 - 5 거짓되지 아니한 입술로 하는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의 반석이시며 우리의 요새시며 우리를 도우시며 피할 바위시며 방패시며 구원의 뿔이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평안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오늘 주 앞에 나와 경배 드리도록 건강과 믿음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 주간 동안 음으로 양으로 지은 죄를 씻지 못하고 때 묻은 그대로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이 찢기고 피를 흘려 인류를 구원하신 은혜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를 드립니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깊이 깨닫고 감사하게 하옵시고 이 시간 주님의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아 닫힌 가슴이 열리고 허탄한 욕심을 비워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지금 런던에서는 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때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봅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보다 우리 선수들이 주 앞에 감사의 기도를 더 많이 분명하게 올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와 함께 함을 믿습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이 한 맘으로 아름다운 세계, 전쟁 없는 세상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유럽의 경제 파탄으로 우리 경제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정치인이 교만과 허세를 버리고 유럽 경제가 무너진 요인이 된 무상, 반값 사회복지라는 명목으로 국민의 눈을 흐리게 하고 나라의 앞날을 어둡게 하지 않게 하옵시며 하나님이 복 주신 이 기적의 땅이 다시는 후진국이 되지 않게 말씀으로 무장한 나라가 되게 지켜주시옵소서.

과천 한 귀퉁이에 거룩한 성전을 세우신 하나님, 이 교회를 중심으로 바른 믿음이 이 땅에 충만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시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 8 - 19 교만한 눈을 낮추시는 하나님

자비한 자에게는 자비하심을, 완전한 자에게는 완전하심을, 깨끗한 자에게는 깨끗함을,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슬리심을 보이시며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을 낮추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우리가 평안히 지내고 주님의 성전에 나와 경배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음으로 양으로 지은 죄를 씻지 못하고 때 묻은 그대로 주 앞에 부복했사오니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주간은 올림픽을 통하여 전 국민이 즐겁게 보낼 수 있었고 동방의 이 작은 나라가 세계 204개국 가운데 종합순위 5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가 경기에서 상위권에 들었듯이 우리 정치도 상위권에 들 수 있도록 정치인들에게 지혜의 안목을 넓혀 주시어 바른 정치, 애국청치를 할 수 있는 열린 가슴을 주시옵소서.

 

인심이 사막 같은 이 과천 한 귀퉁이에 거룩한 성전을 세우신 하나님, 사막을 가는 집시처럼 하나님을 모르고 물질에만 눈이 먼 이웃들을 초청하사 이 성전을 중심으로 바른 믿음,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충만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이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아 닫힌 마음 문이 열리고 허탄한 욕심을 비워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시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9 - 2 나를 높은 곳에 세우고 능력주시는 하나님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우리가 평안히 지내고 오늘 성전에 나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은 죄를 묻힌 채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우리를 위해 희생제물이 되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성찬 예배를 드립니다.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실 때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깊이 새기게 하옵소서.

 

8월 말 불어 닥친 사나운 폭풍우가 할퀴고 지나는 동안도 우리가 무사히 재낼 수 있게 지켜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태풍이 지난 들녘에는 어느새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결실을 노래하는 9월 문이 열렸습니다. 우리도 자성하며 가을 곡식처럼 쭉정이같이 공허한 욕심을 버리고 건강한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과학문명이 발달할수록 인심은 날로 험악해지고 사회기강과 풍기가 문란해지고 있습니다. 인심이 사막 같은 과천 한 모퉁이에 성전을 세우신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고 물질에만 눈이 먼 이웃들을 하나님의 잔치에 초청하시어 이 빈자리가 차도록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일찍이 주님이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입어 닫힌 마음 문이 열리고 시기와 미움과 원망을 버리고 매사에 감사하고 봉사하며 힘써 전도하는 성도가 되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9 - 16 완전한 도와 말씀이 순수한 하나님

완전한 도와 순수한 말씀으로 모든 믿는 자의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가 평안히 지내고 오늘 성전에 나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날로 악하여지고 우리는 악을 피하여 살고자 하오나 알게 모르게 죄를 피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악의 밭을 갈고 독의 씨를 뿌리지 않았는지 이 시간 돌아보게 하시고 모르는 중에 악을 심고 독의 씨를 뿌린 것이 있었으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지으신 땅에 풍성한 가을이 오고 들녘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수확의 계절을 맞아 우리도 값진 삶의 보람을 거두는 기쁨이 있게 복 주시옵소서.

겉으로는 화려하고 발달할 사회 같으나 속은 많이 상해 있습니다. 인심은 날로 험악해지고 사회기강과 풍기가 문란해지고 있습니다. 이 땅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 말씀으로 백성이 바로 서게 하옵시고 우리 스스로가

 나는 소명을 받은 자로 사명을 기꺼이 기쁨으로 감당하고 순종하며 헌신하는가?

 나는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성도로서, 당당하게 하나님을 증거하는가?

돌아보게 하옵소서.

 

인심이 사막 같은 이 땅에 성전을 세우신 주님, 하나님을 모르고 물질에만 눈이 어두운 이웃들을 하나님의 잔치에 초청하시어 성령의 역사하심을 우리가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종을 통하여 이 시간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입어 남을 원망하는 마음에 용서하는 사랑을 주시고 절망한 심령에 빛을, 약한 육신을 강하게, 나태함에서 벗어나 봉사하며 힘써 전도하는 우리가 되게 축복해 주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9 - 30 추석을 추수감사절로 찬양

들의 백합화를 보라 김쌈 수고 안 해도 솔로몬이 입은 옷이 이 꽃만 못 하도다 하셨고 너희는 무엇을 먹고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다만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하나님

죄악이 범람하는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강건하게 지내고 오늘 성전에 나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악을 피하여 살고자 노력하였으나 알게 모르게 악의 밭을 갈고 독의 씨를 뿌리지 않았는지 이 시간 돌아보게 하시고 악을 심고 독의 씨를 뿌린 것이 있었으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복 주신 이 풍성한 땅에서 민족의 추수감사절인 추석을 맞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떠나기도 하고 돌아오기도 하는 즐거운 이 좋은 날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찬양하며 추석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선거철이 되면 사회가 겉으로는 화목한 것 같으나 속은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많이 상해 있습니다. 사회기강이 해이해지고 윤리와 도덕이 문란해집니다. 이 땅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 말씀으로 지켜주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겉보기는 건강한 것 같으나 육신적으로는 온갖 공해에 상하여 고통 받고 있으며 마음으로는 번뇌하고 방황하며 아픈 가슴을 안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육의 고통과 영의 고뇌를 돌보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종 김홍성 목사님을 통하여 이 시간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입고 마음의 번뇌에서 벗어나고 육신의 질고에서 벗어나, 남을 시기하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맘을 버리고 선한 심령에 빛을, 약한 육신에 강건을 축복해 주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10-7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는 하나님

곤고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을 낮추시며 등불을 켜고 흑암을 밝혀 날마다 밝은 길을 열어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이 시간 성찬 예배에 참예하도록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한 주간 살면서 눈으로 지은 죄, 입술로 지은 죄, 손으로 지은 죄, 마음으로 숨긴 죄, 모두 아시는 하나님 진심으로 비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혀가 칼보다 날카롭고 숨긴 미움이 폭탄보다 무섭다는 것을 알면서도 혀를 소홀히 놀리고 사소한 감정으로 원망과 미움을 버리지 못하여 번뇌하지 않도록 우리 심령을 지켜주시옵소서.

오늘은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우리 죄를 구속하기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어 주심을 기념함과 아울러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깊이 새기고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모든 백성이 바른 지도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을 택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바른 판단력을 허락하시옵소서.

물질적으로는 풍요를 누리나 심령은 빈집 같고, 육신적으로는 건강한 것 같으나 공해에 상하여 고통 받고 있는 세상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육의 고통과 영의 고뇌를 돌보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입어 번뇌에서 벗어나고 육신이 질고에서 벗어나고, 시기, 질투, 원망하던 마음을 버리고 심령에 빛을, 약한 육신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10-14 내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열납되기를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구속자이신 야훼 하나님,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간구합니다.

 

지난 주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진정과 신령으로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물질문명이 발달함에 정비례하여 날로 험하여지고 악으로 가득합니다. 세상 욕심과 마귀의 유혹에 빠져 입술로, 생각으로, 행위로 죄를 씻지 못한 채, 때 묻은 이대로 나왔사오니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악인과 동행하지 않게 지켜 주시고 선한 동행자를 만나 선을 말하며 내가 먼저 남에게 덕을 베푸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백성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바른 지도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을 택할 수 있는 지혜와 판단력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능력을 베푸시어, 물질적으로 시험에 빠진 자는 역경에서 건져 주시고, 육신의 질고와 번뇌와 시기와 질투, 원망과 불평, 불만으로 심령아 상한 자는 주님의 밝은 빛을 받아 육신이 튼튼해지고 악한 영의 시험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하여 하옵소서.

 

치료와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 11 - 4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라

백성들아 주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이니 저울에 달면 모두가 입김보다 가벼우리라고 경계하신 하나님

 

우리가 거룩한 은총 중에 한 주간 평안히 지내고 오늘 성전에 나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는 날마다 눈으로 입으로 알게 모르게 가지가지 죄를 짓고도 깨닫지 못한 채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며 인류를 위해 희생제물이 되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성찬에 참예합니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깊이 새기며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권 주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만 탁월한 정책 제시보다 상대를 헐뜯는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있습니다. 표만 의식하고 나라의 경제는 감안하지 않은 허탄한 소리를 지껄이는 자들이 이 땅의 지도자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않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을 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지구상에서 십자가의 불빛이 가장 밝게 빛나는 동양의 보석 같은 이 땅을 하나님께서 제사장 국가로 세우시고 복 주심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간 주께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능력을 베푸시어, 하나님을 더 가까이 모시는 믿음을 얻게 하시고 물질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질고와 번뇌에 시달리지 않고 상한 심령에 밝은 빛을 주시어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게 구원하여 하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11 - 18 낮도 밤도 예비하신 하나님

땅의 경계를 정하시고, 여름과 겨울을 이루시며 낮도 밤도 주관하시며 빛과 해를 예비하신 하나님, 원수가 주를 비망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며, 주의 성도들을 상하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총 중에 평안히 지내고 오늘 성전에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죄를 짓고도 깨닫지 못하고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온 영혼, 긍휼히 여기사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국교를 불교로 하였던 부끄러운 역사를 가진 이 땅이었지만, 이 땅 끝에서 저 끝까지 밤을 밝히는 십자가의 등불은 지구상에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지구 위에 유일한 보석 같은 이 땅을 하나님께서 제사장 국가로 삼으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널려있는 이 나라 안의 우상과 사신을 말끔히 거두어내고 말씀으로 충만한 복된 나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언어도 많고 문자도 많지만 우리나라가 만든 문자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합리적이며 과학적이라는 평가를 세계 제2회 문자올림픽에서 인정하였습니다. 무슨 소리든 문자로 기록할 수 있는 우리 한글로 하나님의 말씀이 씌어져 온 세상에 반포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 모두가 바른 지도자를 결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을 택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께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능력을 베푸시어, 하나님을 더 가까이 모시는 믿음을 주시고 물질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질고와 번뇌에 시달리지 않고 상한 심령에 밝은 빛을 주시어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게 구원하여 하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12-2 겸손한 자의 영원한 평강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마음의 평강을 얻고 영원히 살찌리라 하신 하나님, 평강과 건강과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월등하고 남과 다르다는 오만한 생각,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말로는 남을 용서한다 하면서 행하지 못한 죄와 알게 모르게 지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시며 인류를 위해 희생하신 은혜를 잊지 않고 마음 판에 새기며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성찬 예배에 참예합니다.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이 땅 끝에서 저 끝까지 밤새도록 십자가의 등불이 밤을 밝히고 주를 앙망합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십자가 불빛이 보석같이 빛나는 이 땅을 하나님께서 제사장 국가로 삼으셨음을 믿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 나라 곳곳에 우상과 사신이 어리석은 백성의 영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우상과 사신을 말끔히 거두고 말씀으로 충만한 나라를 세워 주시옵소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지혜를 구합니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거짓 없고 성실하게 일할 인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선거가 아름답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 주께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능력을 베푸사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믿음을 주시고, 물질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질고와 번뇌로 상한 심령에 밝은 빛을 주시고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게 구원하여 하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12-16 : 범사에 주를 의지하라

마음을 다하여 주를 의지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하신 하나님 범사에 주를 인정하고 의지합니다.

 

새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2012년도 어느새 저물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총 중에 평안히 지내며 주일마다 성전에 나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죄를 숨 쉬듯, 물마시듯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어두운 길을 걸어 온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모든 허물을 덮으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더 이상 죄의 짐을 지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지은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는 언어는 있어도 문자가 없는 나라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이 있고 한글이 말씀 전파에 큰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한글은 금년 있은 제2회 세계 문자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답고 합리적이며 과학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세계 1위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무슨 소리든 문자로 기록할 수 있는 우리 한글로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반포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18대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귀중한 한 표를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성실하게 일할 인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어 냉철하게 행사하게 하시고 모든 선거 일정이 아름답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일찍이 주께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능력을 베푸시어 우리의 심령이 맑아지고 믿음이 더하며, 물질적으로 육신적으로 상한 심령에 밝은 빛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 12 - 25 주 예수 나심을 만백성이 찬양

 

빛과 어둠을 주관하시며 해와 달과 우주를 관장하시는 하나님, 2천 년 전에 그리스도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어 악이 가득한 세상을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는 늘 말씀을 잡고 바로 살기를 원하지만 욕심과 허탄한 명예욕에 가려 그것이 악인 줄도 모르고 죄를 범하고 삽니다. 나 혼자만 알고 숨기는 죄와 허물을 다 아시는 하나님. 이 시간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는 죄의 길을 가지 않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유대 베들레헴 땅에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모든 인종과 모든 나라들이 주를 찬양하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우리의 찬송을 받아 주시고 전쟁의 구름이 걷히지 않는 이 땅에 평화와 정의가 바로 서고 질서가 바로 서는 아름다운 땅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는 동쪽 끝에서 서쪽 황해까지, 삼팔선에서 남쪽 끝 남해에 이르기까지 밤을 밝히는 십자가의 등불과 찬송소리가 그치지 않는 땅입니다. 지구상에 보석같이 빛나는 이 땅을 복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께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 받기를 원하오니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믿음을 주시고 육신적 질고와 물질적 시험에 시달리지 않고 심령에 밝은 빛을 받아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고 기쁘게 주를 찬송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아기 예수로 오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1 - 6 /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의 은혜를 새기며

범사에 주를 인정하고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여호와를 의뢰하고 경외하며 악을 떠나라 하신 하나님

오늘은 2013년 새해를 맞아 드리는 첫 성찬주일입니다. 우리를 주의 자녀로 부러 주시고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오며 지난 한 해 동안 주님의 계명대로 살지 못하고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원합니다. 먹물 같은 검은 죄를 말끔히 씻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고 살을 찢기신 희생을 기념하여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희생 제물이 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 삶에 지쳐 주를 찾을 때 구원의 손길을 펴시며 매사를 예비하여 주시는 이레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병들었을 때나 다쳤을 때 치료하여 주시는 라파 하나님 감사합니다. 번민하고 악한 감정으로 괴로워할 때 마음을 위로하고 평안 주시는 샬롬 하나님 감사합니다. 잘못된 길에서 방황할 때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도하신 로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실망하고 좌절했을 때 승리를 안겨주시는 닛시 하나님, 금년 한 해도 변치 않는 사랑으로 도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18대 대통령으로 세우신 여성대통령 박근혜 당선자에게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어 이 나라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일찍이 주의 뜻으로 정하고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뜨거운 믿음을 더해 주시고 육신적 질고와 물질적 시험에 시달리지 않고 심령에 밝은 빛을 받아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고 기쁘게 주를 찬송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1-20 / 행실이 온전한 자의 방패

만복의 근원이시며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고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리라 약속하신 하나님

 

한 주간도 평안히 살 수 있도록 도우시고 지켜 주셨음에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날마다 죄를 짓고 살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할 줄 모르오니 이 시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은 세상에 한번 태어나 살다가 돌아가면 다시 오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을 부리고 명예를 위해 다툼을 버리지 못하고 삽니다.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고 하신 말씀을 심중에 새기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세상이 악하다고 하면서 내가 먼저 세상의 악을 만드는 존재가 되지 않나 돌아보게 하옵소서. 남을 탓하고 원망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선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내 탓보다 남의 탓을 하고 모든 공은 자기 공로로 자랑하지 않게 하옵소서. 남에게 악한 말을 하지 않게 하시고 패역한 무리에 속하지 않고 밝고 곧은길로만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자랑하기 전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주시어 하나님 자녀로의 길을 바로 가게 하옵소서.

 

주의 백성돤 우리는 영원한 구원의 에덴을 향하여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바르게 살다가 그 나라에 갈 수 있도록 영생의 복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베푸시어 우리의 심령이 맑아지고 믿음이 더하며 주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과 밝은 빛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2 - 3 / 까닭 없이 다투지 말라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남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라 하신 하나님

사랑과 도우심 가운데 우리가 평안히 지내고 오늘 성전에 나와 주를 찬송하고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살면서 마음으로 지은 죄, 눈으로 지은 죄, 손과 발로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기 원합니다. 물로 씻음같이 정결하게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며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은혜를 마음 판에 새기고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의 은총을 잊지 않고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크고 작은 교회들이 주를 앙망하며 찬양하오니 이 땅의 백성이 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가납하시고, 우리 교회 위에도 하나님의 은총을 베푸시어 주의 백성으로 성전이 가득 차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금 조각보다 귀한 시간을 물 쓰듯, 흙을 뿌리듯,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지혜를 주시어 우리 모두가 생산적이고 진취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우리가 날마다 밟고 다니는 발자국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남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찍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이 시간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베푸시어 우리의 심령이 맑아지고, 믿음이 더하며 주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2 - 17 / 비뚤어진 말을 입술에서 떠나게 하시고

허탄한 욕심을 버리고 비뚤어진 말을 입술에서 멀리 하고 눈은 바로 보며, 앞을 곧게 살펴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악에서 떠나라 하신 하나님

한 주간 동안도 평안히 지내도록 지켜주시고 오늘 성전에 나와 주 앞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살면서 말로 지은 죄, 눈으로 지은 죄, 육신으로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기 원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세상이 악하다고 하면서 내가 먼저 악을 행하지 않게 하시고 남을 탓하고 원망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선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내 죄는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을 탓하고 비난하지 않게 하옵시고 악한 말을 하지 않고 패역한 무리에 속하지 않고 밝고 곧은길로만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도로 아름다운 길을 가게 하옵소서.

남한에서는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 당선인이 새로운 정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 당선인에게 탁월한 지혜와 영도력을 주시어 나라를 바로 이끌며 더욱 발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북한에서는 핵무기로 세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전쟁무기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백성을 도탄에 빠뜨리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악의 세력입니다. 북한 집권자들의 궤계를 파멸시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시고, 위정자의 감시를 피하여 지하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기도하는 믿음의 백성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베풀어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고 밝은 빛으로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소원을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3 - 4 / 입술을 제어하는 지혜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자라 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을 살면서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마음으로 입술로 지은 죄를 정결케 씻어 주옵시고 욕심으로 닫힌 마음, 미움으로 닫힌 마음, 용서하지 못한 마음으로 어지러운 심령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희생하신 은혜를 마음 판에 새기며 떡과 포도주로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의 은총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지난 225일에는 이 나라에 제18대 대통령으로 박근혜 최초여성 지도자를 세우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진 줄 믿습니다. 이 나라의 경제발전의 기초를 닦은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 2세 대통령이 된 딸에게 탁월한 지혜와 영도력을 주시어 나라를 바로 이끌며 아버지보다 더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시고 정치인들이 사리사욕을 버리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정치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부정하고 김일성 부자를 신으로 떠받드는 북한에서는 핵무기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백성을 도탄에 빠뜨렸고 아사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집권자들의 궤계를 멸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시고 모든 북한 백성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기도하는 믿음의 땅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더하여 주시어 주옥같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고 밝은 빛으로 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3 - 17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갈보리산 위 십자에 달려 고난을 당하신 주님, 보혈을 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의 계명대로 살고자 원했지만 믿음이 연약하여 지키지 못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죄 지은 그대로 나왔사오니, 참회하는 심령에 평안을 주시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시고 찬양하오니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북주시고 지켜주신 이 땅에 전운이 돌고 세상은 매우 어지럽습니다.

북한 공산당의 전쟁 야욕을 물리쳐 주시고 남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남한의 일부 정치인들은 애국자인 양 행세하며 사리사욕에 장님이 되어 진정으로 나라 사랑의 길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악독한 정치인과 악한 영을 이 땅에서 영원히 뿌리 뽑아 주시옵소서.

 

여기 머리 숙인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안수하시고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악의 올무에서 풀려나고 문제 가진 자마다 역경에서 풀려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에게 은혜와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게 하시고 우리는 은혜로 받아들이며 넘치는 기쁨과 찬양으로 성전이 충만케 하옵소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기까지,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돌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3 - 31 /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은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기념하고 감사드리는 부활주일입니다.

 

주님의 고초를 생각하며 보낸 사순절 동안도 우리를 보호하고 도우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날마다 나의 유익을 위하여 변명하며 내 허물은 못 보고 남의 허물만 탓하고 미워하며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살았습니다. 주님 앞에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북주시고 지켜주신 이 땅에 전운이 드리워져 불안합니다.

북한 공산당의 전쟁 야욕을 물리쳐 평화를 주시고 남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새로 세우신 대통령에게 총명한 지혜를 주시어 바르고 맑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어리석고 무모한 정치인과 악한 영을 이 땅에서 뿌리 뽑아 주시옵소서.

 

여기 주님 앞에 머리 숙인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안수하시고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악의 올무에서 풀려나고 문제 가진 자마다 역경에서 풀려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를 축복하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 목사님에게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을 밝히게 하옵시고 우리는 은혜로 받아들여 넘치는 기쁨과 찬양으로 성전이 충만케 하옵소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4 - 14 /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를 찬양합니다. 멀고 가까운 산하가 연둣빛으로 물들고 계곡마다 노란 개나리, 언덕마다 연분홍 진달래가 봄을 수놓고 동네마다 하얀 목련이 피어 등불인 양 골목을 환히 비추고 있습니다.

우주를 지으실 때 크고 작음을 안 가리고 온갖 생명들에게 기를 불어 넣어주시고 꽃을 달아주시고, 물속의 고기들과 기어 다니는 벌레에서 날아다니는 곤충과 새들까지 돌보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한 주간 살면서 분노하지 않고 유순한 말로 남을 노하게 하지 않고 살았는지 이 시간 돌아보게 하옵시고 혹시라도 모르고 범한 잘못이 있으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는다 하였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내 허물을 살피고 지혜 있는 혀로 남을 돕고 사랑을 베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머리 숙인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돌보시고 영혼이 맑아지고 마음의 병을 치료하여 주시고 육신의 병도 고쳐주시며 악한 마귀의 시험에 빠진 영혼과 문제 가진 자마다 역경에서 풀려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모시는 백성이 가득한 이 땅에 전운이 드리워져 어지럽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유물론에 빠진 북한 공산당의 전쟁 야욕을 물리쳐 평화를 주시고 남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정치인들이 백성을 걱정하기보다 백성이 정치인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이 땅에 정치인들이 바로 서고 공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 목사님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밝히 전하게 하옵시고 성도는 은혜를 받아 기쁨과 찬양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4 - 28 / 마음이 교만한 죄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은 죄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겸손하고 교만하지 아니하고 사랑을 베풀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살며 나의 유익을 위하여 남을 헐뜯고 미워하며 악의 길을 무심코 밟지 않았는지 이 시간 회개케 하시고 모르고 범한 죄가 있으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북을 주시고 지켜주시어 우리가 세계 열방과 더불어 풍요를 누기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음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도 믿을 수 없게 하고 사람도 믿을 수 없게 하는 북한 공산당의 전쟁 야욕을 물리쳐 남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로 세워주시옵소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삼부 요인과 정치인들이 모두 나를 비우고 국익을 위한 밝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총명한 지혜를 주시고 미련한 정치인과 악한 영에 사로잡힌 지도자들을 이 땅에서 뿌리 뽑아 주시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모여 예배하는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남, 비록 적은 무리지만 주님 앞에 머리 숙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축복하시고 아픈 몸이 치유되고 악의 영에 시달리지 않고 자유롭게 하시며 삶의 고난에서 풀려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하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 목사님에게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말씀을 밝히 전하게 하옵시고 우리는 은혜를 받아 넘치는 기쁨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허물 많은 죄인이 용서를 비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5 - 26 / 아름다운 동행자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라고 경고하신 말씀을 새기며 한 주간 지켜주신 은혜에 갑사를 드립니다.

내가 남의 선한 동행자가 되어주지 못하고 악한 동행자가 되지는 않았는지 혹 부지불식간에 한 언행이 죄를 범한 것이 없었는지 살피시는 하나님, 용서를 비오니 주홍같이 붉은 죄라도 흰 눈같이 씻어주시옵소서,

세상이 악하다고 하면서 내가 먼저 세상의 악을 만드는 존재가 되지 않나 돌아보고, 남을 탓하고 원망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선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남에게 악한 말을 하지 않게 하시고 패역한 무리에 속하지 않고 밝고 곧은길로만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자랑하기 전에 남을 아끼고 존경하는 마음을 주시어 하나님 자녀로의 길을 바로 가게 하옵소서.

 

주의 백성돤 우리는 영원한 구원의 에덴을 향하여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따라 바르게 살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을 통하여 은혜를 베푸사 우리의 심령이 맑아지고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주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과 밝은 빛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2013.6-9 명예가 재물보다 귀하다

명예가 많은 재물보다 귀하고, 좋은 평판이 금은보화보다 나으며 부자와 가난한 자가 섞여 사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 모두를 만드셨다고 하신 하나님

우리가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있든지 보호하시고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을 보내며 알게 모르게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죄를 지었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살다 왔사오니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악한 사람의 길에는 도처에 가시와 함정이 있지만, 자기를 지키는 자는 그런 것들을 피한다고 하신 말씀도 기억합니다. 악한 사람의 길에 서지 않게 하시고 나로 인하여 남이 억울하거나 아픈 심령으로 원한을 사지 않도록 바른길로만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대통령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서 이 나라를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정치인들이 사리사욕을 버리고 오직 나라를 위하여 고민하고 땀을 흘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종 김홍성 담임목사님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 멀리 동유럽 여행 중에 있습니다. 가시는 곳, 머무는 곳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서, 건강하고 평안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고 하나님 사업에 힘쓸 큰 지혜를 얻고 돌아올 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단 위에 특별히 세우신 심상대 목사님께 지혜와 은총을 베푸사 은혜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목사남이 어느 곳에 서시든지 서는 곳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사람의 영안이 열리고 그 권세에 감동케 하시옵소서.

 

오늘 모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능력의 손길로 안수하시어 육신의 병, 마음의 병을 치료하시고 문제 가진 자마다 문제 해결을 받으며 사탄의 굴레에서 자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2013.6-23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외면 말라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강퍅하지 않게 지켜주시고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살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죄와 허물을 벗지 못한 채 이대로 주 앞에 나왔사오니 깨끗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이 나라는 부유하여졌고 백성은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백성 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하나님 앞에 죄악된 망언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여 주시고 우상 앞에 엎드린 백성을 악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대통령에게 지혜를 주시어 나라를 바로 이끌게 하옵시고 모든 정치인과 기업인들이 나라를 위하여 지혜를 모으고 충성하게 하옵소서.

 

단상에 세우신 김홍성 담임목사님께 은총을 베푸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게 하시고 총회 일로 목사남이 어느 곳에 서시든지 함께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이 가시고 서시는 곳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성도의 영안이 열리고 감동케 하시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 하신 말씀을 믿고 작은 무리가 찬송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시어 육신의 병, 마음의 번뇌를 치료하시고 역경에 처하여 고뇌하는 성도를 악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2013.7-7 네 입으로 너를 칭찬하지 말라

 

거룩하고 은혜로운 하나님, 한 주간을 지켜 주시고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니, 그보다 미련한 자를 보는 것이, 오히려 배울 것이 있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라 하신 말씀을 새기고 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욕심으로 닫힌 마음, 미움으로 닫힌 마음, 용서하지 못한 마음, 어지러운 심령과 마음으로 지은 죄, 입술로 지은 죄와 허물을 가지고 주 앞에 나왔사오니 이 시간 용서하고 정결케 씻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하심으로 이 나라는 부유하여졌고 백성은 모두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성 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하나님 앞에 죄악된 망언을 하는 어리석은 백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우상 앞에 엎드린 저들을 어둠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찢기신 살과 흘리신 보혈을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의 은총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더하여 주시어 주옥같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고 밝은 빛으로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 7. 21 분노를 품지 않는 마음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악한 세상에서 평안히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였사오나 믿음이 연약하여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다 깨닫지 못하고 주 앞에 나왔습니다. 욕심을 따라 행하고, 악을 버리지 못하고 남을 미워했으며,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였지만 가슴으로 사랑하지 못한 죄도 있습니다. 모든 악을 마음에서 뽑아 주시고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겁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무슨 일에든 분노를 품은 마음이 있으면 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복 주신 땅에 악의 무리가 잡초처럼 기세를 펴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본주의자들이 정치적으로는 애국자인 양, 문화적으로는 예술이라는 탈을 쓰고 공산당을 찬양하며 날뛰는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십자가의 등불을 가장 많이 밝힌 우리나라를 축복하신 하나님, 악을 물리치고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고 평화로운 선진국이 되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작은 무리가 머리를 숙였사오나 한 사람 한 사람 믿음 위에 복을 주시고 교회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시어 주옥같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게 하시고 밝은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8. 4 죄를 자복하는 마음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한 주간을 또 지켜 주시고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성찬 예배에 참예하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잠언에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신 하나님, 내가 쓴 가식의 옷을 벗게 하시고, 욕망으로 가린 눈을 밝혀주시고, 탐심으로 가득한 맘을 비워내게 하옵시고 마음으로 행위로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 땅에서 편하게 살고 행복을 누리면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모르고 문화행사라는 이름으로 온갖 가증한 짓을 하고 있는 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행위와 망언을 서슴지 않는 어리석은 백성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우상 앞에서 벗어나 은혜의 빛 가운데로 나오게 인도하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찢기신 살과 흘리신 보혈을 기념하며 떡과 포도주로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의 은총을 새기고 바르게 사는 우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성단에 세우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 받으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는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고 밝은 빛을 향해 가도록 축복하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8. 11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이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가 건강하게 지내고 오늘 주의 성전에서 나와 찬양할 수 있게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잠언 중 아굴이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한다고 한 고백처럼 우리도 그러한 삶이 두렵습니다.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며 한 주간 동안 마음으로 몸으로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경배하고 찬양하며 주일을 경건히 보내는 백성의 찬송을 받으시고 이 백성이 드리는 가지가지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편히 살고 행복을 누리면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모르는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온갖 가증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행위와 망언을 서슴지 않는 어리석은 백성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우상을 버리고 은혜의 빛 가운데로 하루 속히 나오도록 인도하옵소서.

 

비록 작은 무리지만 이 시간 예수님 이름으로 모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만 두지 마옵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시오며 하나님이 세우신 종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우리가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료 받고, 역경에 처한 성도가 문제 해결을 받으며, 마귀의 시험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고 하나님을 기뻐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2013.9. 1 노하기를 더디 하고 유순한 말을 하게 하소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한 주간을 평안한 가운데 살게 하여 주시고 오늘 성찬 예배에 참예하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잠언에 어리석은 자는 그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 하셨고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책망을 당할 때 피하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겸손하고 노를 더디 하며 유순한 말로 살 수 있도록 심령을 비우게 하옵시고 마음으로 행위로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 땅에서 행복을 누리면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모르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행위와 망언을 서슴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우상 앞을 떠나 은혜의 빛 가운데로 나오게 인도하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찢기신 살과 흘리신 보혈을 기념하며 떡과 포도주로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의 은총을 새기고 바르게 사는 우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는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도록 축복하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9. 15 / 정치적으로도 풍년가를 부르게 하소서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지난 한 주간 동안도 평안한 가운데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고 오늘 주의 제단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에 겸손하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유순한 말로 살며, 죄악을 멀리 하고자 하였사오나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은 채 허물을 가지고 주 앞에 나왔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 땅은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어느 해보다 우순풍조하여 온 백성이 풍년을 맞을 수 있도록 축복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오나 이 땅의 백성은 사랑이 부족하여 정치적으로는 수백 년 역사를 통하여 당쟁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지금도 정치적 갈등과 이념문제로 시끄럽게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민족이 서로 사랑하고 정치적으로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역사하여, 평온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축복하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9. 29 / 공의와 불의가 있어야 자리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동안도 평안한 가운데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오늘 주의 제단에 나와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해 아래서 살펴보니, 공의가 있어야 할 자리에 불의가 있고, 정의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악이 있다고 했습니다, 맘이 연약하여 선한 길에 서지 못하고 악한 길에 서서 공의가 있어야 할 자리에 내가 서 있지 않았나 돌아봅니다. 눈과 마음으로, 손과 발로, 죄를 범하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 땅은 오곡백과 풍성한 계절을 맞아 온 땅이 수확의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흉년보다 더 비참하고 흉흉합니다. 당쟁에서 벗어나지 못한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다는 말은 하면서 사리사욕에 정신이 없습니다. 정치적 갈등과 이념문제로 시끄러운 이 민족이 하루 속히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어 평온하고 사랑이 넘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더하사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료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2013.10-13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

거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한 주간 동안도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오늘 주의 제단에 나와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교회는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서 크고 작은 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백성들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운명과 짐승의 운명은 비슷하여 모두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듯, 다 같은 곳으로 돌아가지만 사람의 영은 하늘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였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으니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동안 입술로 지은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는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정치적 갈등과 이념문제로 갈등하는 이 민족 위에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어 평온하고 사랑이 넘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시옵소서.

 

제단에 말씀 들고 서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더하사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은혜 가운데 육신적으로 고통 받는 성도, 경제적, 정신적으로 마귀의 시험에 빠진 성도를 악의 굴레에서 풀어주시고 하나님을 찬송케 하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10-27 네가 한 말에 후회하지 말라

 

거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주의 품에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었다가 오늘 주의 제단에서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크고 작은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서 즐거이 찬양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백성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일을 해도 당장 처벌을 받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죄를 짓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하였고 네 맘대로 살아 보거라. 언젠가 네가 한 말에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앞에 오만하게 행동하고 입술로 지은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는 육신적으로나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정치적 갈등과 이념문제로 우리나라는 맑고 밝지 못하고 구름이 낀 하늘처럼 어두우며 사방에서 불행한 뉴스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고 기쁜 소식으로 넘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제단에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7배나 더하시어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우리가 말씀의 은혜를 받고, 은혜 가운데 육신적으로 고통 받고, 경제적, 정신적으로 마귀의 시험, 악의 굴레에서 풀어주시고 하나님만 앙망하게 하옵소서.

 

우주만물의 주재자이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11-10 남 몰래 한 모든 일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동방의 작은 나라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복을 주심으로 세계열방에 이름을 떨치며 온 세상에 하나님을 선교하는 선교 선진국이 되었고, 경제 강국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하나님은 선악간의 모든 행위와 남몰래 한 모든 일을 심판하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실수로 무슨 죄를 범하였든지 이 시간 용서를 비오니 허물을 벗겨주시고 영과 육을 거룩하게 씻어주시어 다시는 오만하게 행동하고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국 교회는 한동안 WCC 행사로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다는 신앙고백을 한 이 땅 백성이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이방 사신을 버리고 평화와 사랑과 성령 충만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고 제단에 서신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7배나 더하시어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는 육신적으로나 경제적, 정신적으로 당한 악의 굴레에서 자유하게 하옵소서.

 

우주만물의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 11-24 과한 욕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로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개인 사정으로 참예하지 못한 형제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송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 동안 우리는 알게 모르게 죄를 발로 밟고, 손으로 잡고, 입술로 말하고 행하였습니다.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돈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돈에 만족하는 이가 없고, 재물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자기 수입에 만족하는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과한 욕심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가을이 되면 문화라는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가지가지 행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신을 버리고 겸손히 평화와 사랑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선민이 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제단에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7배나 더하시어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는 육신적으로나 경제적, 정신적으로 겪는 악의 굴레에서 자유하게 하옵소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나이다.

아멘

2013.12-8 세상 자랑을 위해 살았음을 고백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눈을 뜨고 보고, 코로 호흡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찬양하오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은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살리시고 지금 이 시간까지 은혜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립니다.

한 주일 동안 세상에 살면서, 성령님의 기뻐하심에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과 짝하며 이생의 자랑을 위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한 해의 마지막 달에 임하여 한 해를 돌아보니 부끄럽고 죄스러운 것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아무 충성도 하지 못했고 걸어온 길이 죄뿐이었습니다.

이단이 판치는 이 지역에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기보다는 세상 열락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었고, 기도와 찬양보다는 세상 근심과 번민으로 시간을 보냈으며, 사람을 대할 때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하나님 자녀답지 못하게 말했으며

형제를 내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음에도 내 자신을 사랑하기에만 급급했고

남의 허물과 잘못을 꼬집고 상처를 주고도 오히려 내 자신이 위로받는

악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으며, 교회 일보다는 내 개인의 삶을 우선시하고 내가 범한 죄와 허물에 대하여는 관대하기만 하였습니다.

이 모든 허물을 주 십자가 밑에 겸손히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온유한 마음, 가난한 마음, 뜨거운 열정과 감사와 감격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십니다. 미련한 우리가 그 말씀을 통하여 창조적 지혜와 능력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기도마다 응답 받고, 병마와 삶의 고통에서 놓임 받으며, 육체적 정신적 아픈 상처가 치유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 12-22 숨기고 싶은 죄와 허물

거룩하고 사랑이 풍성한 은혜의 하나님!

우리를 도우시고 사랑하시며 은혜 안에 살다가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하나님께 경배드릴 수 있도록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일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과 더불어 욕심과 죄에 묻혀 살다가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3일 뒤에 오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앞두고 축하하는 만백성들의 찬양을 들으시고 이 땅에 물질의 복을 내려 남북평화와 국내정치 화합과 동족애로 아름답게 사는 나라가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한 알의 밀알로 썩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 말씀을 알면서도 그 역할을 못하였습니다.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는 데 인색했고 욕심의 노예가 되어 살았습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라 하심도 알면서 빛도 소금도 되지 못하고 오히려 빛을 가리고 썩는 곳에서 함께 썩었음도 고백합니다.

형제를 내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음에도 내 자신을 사랑하기에 급급했고 하나님의 일보다는 내 삶을 우선하였습니다.

마음속을 뒤져볼수록 숨기고 싶은 죄와 허물뿐입니다. 허물을 다 벗은 다음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정결함을 주옵소서.

나 자신에 대하여 관대하지 않게 하시고 오만한 마음, 교만한 생각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말씀을 통하여 창조적 지혜와 능력을 받아 회개하고, 기도에 응답을 받고, 병마의 고통에서 놓임 받으며, 경제적 어려움과 악한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우주의 주재자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 12-29 감사와 회개

 

알파오메가 하나님!

오늘도 성전에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도록 베푸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 동안 남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고 눈으로 입으로, 손과 발로, 마음으로 지은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2013년도를 이틀 남겨놓은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건강히 생업에 종사하며 은혜 안에 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도 많고 회개할 일도 많았습니다.

육신적으로 건강을 지켜주신 라파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고통당할 때 위로해 주신 샬롬 하나님 감사합니다.

형제간에 우애와 이웃간에 아름다운 관계를 가지고 바르게 살도록 인도하신 로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하고 채워주신 이레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홍성 담임목사님을 교단본부 총무로 세우시어 충성하게 하시고 어려움이 많은 우리 교회를 충성스럽게 이끌도록 힘주시고 지혜주신 일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부끄럽게도 크고 작은 죄와 허물이 많습니다. 일일이 고백하지 못하고 가슴으로 비오니 한 해 동안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오만한 마음,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충성하고 순종하며 겸손하게 사는 해가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우리가 은혜를 받아 마음에 평안을 얻고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나며 경제적으로도 풍성하여 하나님 앞에 물질로도 감사하며 넉넉히 바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4/ 1-12 노하기를 더디 하고 유순하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은 2014년 새해 들어 두 번째 성일 아침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된 후 많은 백성이 토속 잡신과 이단 종교를 버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말씀을 받아들임으로써 이 땅은 만큼 선진 경제 강국 대열에 들었습니다. 나라를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돌아보면 주님 앞에 내놓을 것이 없고 모두 부끄러운 죄와 허물뿐입니다.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우리 교회 위에 올해도 함께 하여 주시어 김홍성 담임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해 주시어 양 무리를 살피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은총을 베푸시고 목사님이 간구하는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세우신 박근혜 대통령에게 탁월한 지도능력을 주시어 비정상적으로 악에 빠진 사회 구조를 과감히 청산하고 정상적인 나라로 바로잡아 나라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고 사리사욕에 빠진 정치인들이 진정한 애국심을 가지고 나라 일을 할 수 있도록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금년 한 해 동안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이 가르치심을 따라 살고자 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고,/ 유순한 언사로 말하게 하옵시고,/ 화가 나더라도 죄에 이르기까지 노하지 않게 하옵시고, / 낮에 품은 화를 저녁까지 품지 말라 하신 말씀을 명심하고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실 때, 우리가 은혜를 받아 마음에 평안을 누리고 병마를 물리치고 경제적으로 부유하여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4/ 1-26 부끄러운 죄와 허물을 용서하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가 한 주간을 평안히 살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한없이 크심에도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 십자가의 보혈에 씻지 못한 죄와 허물이 너무도 많습니다.

주님 앞에 자랑할 것보다 부끄러운 죄와 허물뿐이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 세상적인 열락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고,

기도와 찬양보다는 세상 근심과 번민으로 시간을 보냈으며,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이웃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형제를 내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음에도 남의 허물과 잘못을 지적하고 오히려 내 자신이 위로를 받는 죄를 범하기도 하였고

하나님의 일보다는 내 삶을 우선하고 내가 범한 죄와 허물에 대하여는 스스로 관대하였고 남이 내 자존심을 건드릴 때는 민감하게 반응했음도 고백합니다.

이 모든 잘못된 삶의 모습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사오니 깨끗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설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유교적 풍습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루 속이 이 땅이 하나님의 법도 아래 온 나라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고

정치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지 않고 바로 서는 나라가 되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우리 교회 위에 늘 함께 하여 주시고 김홍성 담임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덧입혀 주시어 양 무리를 살피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은총을 베푸시며 목사님이 구하는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4/ 2-9 허세와 명예욕을 버리고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찬송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빚진 자들입니다. 세상 죄로 더럽혀졌고 말씀 전파에 충실하지 못하였고 이웃 사랑하기에 인색한 채 욕심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는 화려하고 다양하고 풍요를 누리며 세상 즐거움에 빠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불충한 모습으로 사는 백성이 가득합니다.

 

교회가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섬김과 나눔, 봉사와 사랑을 말로만 하고

허세와 명예만 추구하며 세상 자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가르침의 본질은 외면하고 겉치장에만 치중하고

정치인은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추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문화 예술인은 고전문화를 회복한다는 구실로 이 땅이 저주받았던 옛날의 우상을 세우고

각종 가증한 행사를 서슴지 않음으로 하나님 앞에 저주의 담을 쌓으며

경제인은 모두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모르고 자기 힘으로 부를 이룩했다고 자랑합니다.

이 땅의 백성이 믿음 안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고 악에서 떠나

건강하고 복된 나라가 되도록 축복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부정하고 전쟁의 위협과 각종 술수로 남한을 우롱하는 북한을 언제까지 하나님께서는 두고 보시려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북한 백성들은 헐벗고 굶주리고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보시고 이 땅에 공산주의가 하루 속히 물러가고 통일이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담임 목사님께 능력과 권세를 덧입혀 주시어 양 무리를 살피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를 베푸시며 목사님께서 교단을 위하여 하시는 모든 행사와 기도에 복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실 믿사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2-23 입술로 죄짓지 말라

 

하늘과 온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크신 팔을 벌려 한 주일 동안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사랑하고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고백합니다.

입술로 죄짓지 말라.

하나님의 사자에게 "내 약속은 실수였습니다."라고 말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화내실 말을 하여 그분이 네 손의 수고를 망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다 지키지 못하고 죄를 지은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참회하는 심령에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담임 목사님께 능력과 권세를 덧입혀 주시어 양 무리를 살피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고

이 시간 병든 자를 고쳐주시고 경제적 어려움에서 구하여 주시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혼을 구원하여 자유롭게 해 주시며

교단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목사님의 모든 행사와 기도에 복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3-9 세상이 어지러워도 우주의 질서는 정연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자라 하신 하나님

한 주일 동안 우리를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지켜주시고 오늘도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허물 많은 죄인은 하나님 앞에 늘 부끄럽습니다. 한 주간을 살면서 말로 지은 죄, 욕심으로 지은 죄, 시기로 지은 죄, 미움으로 지은 죄, 남을 용서하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매우 어지럽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전쟁의 소식이 그치지 않고 국내 정치도 경박한 정치인들이 욕심을 따라 이합 집산하는 모습이 유치하고 보기 민망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세상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우주의 질서는 정연하여 계절이 바뀌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온 누리에 봄바람이 불고 산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나무마다 기지개를 켜고 넓은 들녘에는 새 생명이 소생하는 정경을 봅니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심령을 불어넣어 주시어 힘차게 활동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봉사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께 능력과 권세를 덧입혀 주시어 귀하고 복된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시옵고 병든 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3 - 23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거룩하고 은혜로운 하나님,

우리는 믿음이 연약하여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지 못하고 죄와 허물을 짊어진 채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험한 세상을 살면서 어려운 일 당할 때마다 피할 길을 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길을 밝혀 주시어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 이 자리에 계시고 위로하며 우리만 두지 마옵소서.

 

이 세상은 동서양 어디서나 전운이 항상 감돌고 어지럽습니다. 특히 북한 공산당은 백성이 굶주리게 하면서까지 전쟁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들을 물리쳐 주시고 남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찬양하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 사회는 구조적으로 비정상과 억지 규제가 많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정상을 정상화하겠다는 정치 소신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각종 불합리한 규제가 철폐되어 살기 좋은 사회가 되도록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제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능력을 주시어 하나님 말씀을 바로 전하게 하시고 우리로 넘치는 기쁨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

고통의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4-6 / 남의 허물보다 내 허물을 살피는 믿음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를 찬양합니다. 온 산하가 봄빛 가득하고 골목마다 개나리 목련이 피어 등불인 양 골목을 환히 비추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지으신 모든 생명들에게 복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한 주간을 살면서 계명을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알게 모르게 혹시라도 범한 잘못이 있으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기까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하신 고난을 마음 판에 새기는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성찬을 통하여 예수님이 가르치신 대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내 허물을 먼저 살피고 남을 용서하고 사랑을 베풀기에 인색하지 않은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는 전운이 드리워져 늘 불안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전쟁 야욕을 버리지 못한 채 순수한 동족애를 베풀려고 노력하는 우리 정부의 선한 제안을 부정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정치인들을 징치하고 선한 인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담임 목사님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밝히 전하게 하옵시고 주님 앞에 머리 숙인 하나님의 양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돌보시고 마음의 병, 육신의 병, 악한 마귀의 시험에 빠진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4-20 / 부활주일에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은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기념하고 드리는 부활주일입니다.

 

주님의 고초를 생각하며 보낸 사순절 동안도 우리를 보호하고 도우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날마다 나의 유익을 위하여 변명하며 내 허물은 못 보고 남의 허물만 탓하고 미워하며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살았습니다. 주님 앞에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북주시고 지켜주신 이 땅에는 전운이 떠나지 않아 불안합니다.

북한 공산당의 전쟁 야욕을 물리쳐 주시고 남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기 주님 앞에 머리 숙인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안수하시고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악의 올무에서 풀려나고 문제 가진 자마다 역경에서 풀려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를 축복하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 목사님에게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을 밝히 전하게 하옵시고 우리는 은혜를 받아 넘치는 기쁨이 충만케 하옵소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5-4 / 반석이시며 구원의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시며 산성이시니 주의 이름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도우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바른 길, 아름다운 길로 살기를 원하였지만 심령이 연약하여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살았습니다.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피와 찢기신 살을 기념하며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성찬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를 감찰하시며 환난 중에서 건져 주시고 미움으로 상한 심령을 치료하시는 하나님, 우리로 버림받은 자가 되어 외롭게 살지 않게 하시고, 남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도 여객선 사고로 많은 학생들이 생명을 잃었고 자식을 잃은 부모는 물론 전 국민이 마음 아파하며 아름다운 봄을 우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를 위로하시고 이 땅 위에 다시는 그런 무서운 사고가 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이 백성에게 소망을 주시고 기뻐 찬송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진리와 은혜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는 혼탁한 영이 맑아지며, 병든 몸이 치유되고,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과 육이 풀려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창조주 하나님 앞에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5-18 / 이웃을 훼방하지 않고 살기를

우리의 반석이며 산성이 되시어,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주를 찬양할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정직하게 행하고 공의를 지키며, 마음에 진실만을 담고, 혀로는 아무든지 참소치 않고, 이웃을 훼방하지 않고 살기를 원했지만 알게 모르게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간구하오니 저희가 지은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때 묻은 심령에 새로운 영을 부어 주사 연약한 믿음이 강건하여지고 연약한 육신이 강건하여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와 담임목사님에게 능력 있는 말씀, 지혜 충만한 말씀을 전하게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죄 값을 물어야 할 욕심이 물러가고 혼탁한 영이 맑아지며, 병든 몸이 치유되고,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과 육이 풀려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세상 낙에 빠져 어둠을 헤매는 이웃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들을 택하고 부르시어 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불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망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6-1/ 문화적, 정치적으로는 후진국이 되지 않게

거룩하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한 주간도 평안을 누리고 건강하고 무사히 지내고 주 앞에 예배할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도 정직하게 행하고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고 죄와 타협하지 않고, 양심껏 살기를 원했지만 알게 모르세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피와 찢기신 살을 기념하며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여 주심에 감사하는 성찬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문명은 눈부시게 발전하지만 문화적, 정치적으로는 후진국이 되어 가고 있고 앞으로 3일 뒤에 있을 선거를 앞두고 정치계는 심한 갈등과 혼란 속에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사리사욕을 버리고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이 선출될 수 있도록 이 백성에게 명철한 지혜를 주시어 선거 뒤에 후회하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종님께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은혜 충만한 말씀을 전하게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는 죄 값을 물어야 할 욕심에서 벗어나고 혼탁한 영이 맑아지며, 병든 몸이 치유되고,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육이 해방되어 하나님 앞에 기쁜 찬송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피를 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6. 29 / 외식보다 믿음이 아름답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평안히 지낼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내 판단, 내 지혜로 살면 무엇이든지 내 힘으로 될 줄 믿고 하나님의 품을 벗어나 마음대로 살다가 죄의 짐을 지고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짖지 않는 개처럼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허울에 막혀 어지러운 세상을 만들고 삽니다. 나라가 온통 돈의 노예가 되어 정부와 국회와 관가와 사회 조직 어느 하나도 맑은 곳이 없습니다.

그 결과 이 땅에는 관피아 군피아라는 말까지 새로 생길 만큼 부패한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도 허세로, 인간 욕심 크기에 맞추어 짓다가 무너지고 하나님과 세상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교회가 허다합니다. 성전의 크기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척하는 모습보다 진정한 믿음으로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전이 되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단 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생명의 말씀,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듣는 우리의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고 악령에 잡힌 자가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7. 13 / 허세로 충성하게 마옴소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내 판단, 내 지혜대로 살다가 알게 모르게 죄의 짓고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말로 지은 죄 행위로 지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전도 허세로, 인간 욕심 크기에 맞추어 짓다가 무너지고 하나님과 세상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교회가 허다합니다. 성전의 크기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척하는 모습보다 진정한 믿음으로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전이 되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단 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생명의 말씀,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듣는 우리의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고 악령에 잡힌 자가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7. 20. 나만 아는 숨긴 죄를 용서하소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험한 세상에서 평안히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였사오나 믿음이 연약하여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다 가지고 주 앞에 나왔습니다.

욕심을 따라 행하고, 악을 버리지 못하고 남을 미워했으며,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였지만 가슴으로 사랑하지 못한 죄도 있습니다.

 

가슴에 묻고 숨긴 나만의 죄를 다 아시는 하나님,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중에 흰 눈같이 씻기를 원합니다.

모든 악을 마음에서 뽑아 주시고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복 주신 땅에 악의 무리가 잡초처럼 기세를 펴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본주의자들이 정치적으로는 애국자인 양, 문화적으로는 예술이라는 탈을 쓰고 공산당을 찬양하며 날뛰고 있습니다. 그 무리를 뿌리 뽑아 주옵소서.

 

여기 작은 무리가 믿음으로 머리를 숙였사오나 한 사람 한 사람 복을 주시고

교회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시어 주옥같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게 하시고 밝은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8. 10./ 가슴으로 용서하는 사랑

 

 

거룩하고 자비로운 하나님, 우리를 언제나 안전히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였사오나 심신이 연약하여

이런 잘못, 저런 죄를 지은 채 버리지 못하고 주의 전에 나왔습니다.

진리대로 살지 못하고 욕심을 따라 살았으며

입으로만 이웃의 잘못을 용서한다고 하였지만 가슴으로

용서하고 사랑하지 못한 허물도 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모든 정치인이 남의 허물만 들여다보고 헐뜯고 시비하기 전에 자기 허물을 먼저 돌아보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복 주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게 하옵소서.

 

지극히 작은 자의 기도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여기 소수의 무리가 믿음으로 머리를 숙였사오나 한 사람 한 사람 돌보시고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우리 교회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옥같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게 하시며 밝은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2014. 8. 24./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옵시고

 

사랑이 넘치는 거룩하고 자비로운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희의 심령에 평안을 주옵시고

죄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언제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는 심령이 연약하여 우둔한 마음이 죄악을 떠나지 못했으며

이런 저런 죄를 뿌리치지 못한 채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입으로만 용서하고 가슴으로 용서하고 사랑하지 못한 허물을 아시는 하나님

주의 뜻 받들어 참되게 살며 주의 말씀 따라 사는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정치가 안정되게 하여주옵소서.

정치인들이 남을 헐뜯고 시비하기 전에 자기 허물을 살펴

오만한 마음을 버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극히 작은 자의 기도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소수의 무리가 믿음으로 머리를 숙였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시고

육신의 병마와 악한 마귀의 시험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

 

우리 교회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능력 있는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게 하시며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자비로운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2014. 9. 7 정치 풍랑을 잔잔케 하옵소서

 

 

곤고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을 낮추시며 흑암을 밝혀 길을 열어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이 시간 성찬 예배에 참예하도록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눈으로, 입술로, 손으로, 발로, 마음으로 지은 죄를 다 아시는 하나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인류를 위하여 희생하신 고난과 은총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 나라는 풍랑을 만난 배와 같습니다. 선원과 같은 정치인들이 자기 유익만을 위하여 온갖 추태를 서슴없이 보이며 나라의 앞길을 막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월호의 전복은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은 형상입니다. 민생을 위한 정치는 없고 투쟁과 질투와 이념투쟁의 이전투구장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정치인에게 바른 판단력을 주시어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입어 번뇌에서 벗어나고 육신이 질고에서 벗어나고, 시기, 질투, 원망하던 마음을 버리고 심령에 빛을, 약한 육신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4. 9. 21 / 정치적으로도 풍년가를 부르게 하소서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동안도 평안히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고 오늘 주의 제단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겸손하고, 노하며 유순한 말을 하며, 죄를 멀리 하고자 하였사오나 알게 모르게 지은 죄의 허물을 가지고 주 앞에 나왔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 땅은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어느 해보다 우순풍조하여 온 백성이 풍년을 맞을 수 있도록 축복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오나 이 땅의 백성은 사랑이 부족하여 정치적으로는 수백 년 역사를 통하여 당쟁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지금도 정치적 갈등과 이념문제로 시끄럽게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민족이 서로 사랑하고 정치적으로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역사하여, 평온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축복하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10-5 교만한 눈은 낮추시는 하나님

곤고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을 낮추시며 흑암을 밝혀 밝은 길을 열어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이 시간 성찬 예배에 참예하도록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한 주간 살면서 눈으로 지은 죄, 입술로 지은 죄, 손으로 지은 죄, 마음으로 숨긴 죄, 모두 아시는 하나님 진심으로 비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우리 죄를 구속하기 위하여 희생하심을 기념하고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새기는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물질적 풍요는 누리나 심령은 빈집 같고, 육신적으로는 건강한 것 같으나 공해에 상하여 고통 받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육의 고통과 영의 고뇌를 돌보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성전을 세우신 하나님, 앞뒤로 비어 있는 자리를 보기가 민망하고 죄송합니다. 우리의 나태함을 용서하시고 하나님께서 귀히 쓰실 좋은 장로님과 집사님과 성도를 보내주시어서 성전이 차고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강단에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입어 육신이 질고에서 벗어나고, 시기, 질투심을 버리고 심령에 밝은 빛을 주옵소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4.10-19 귀히 쓰실 일꾼을 보내주시옵소서

거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한 주일 동안 우리를 건강히 보호해 주시고 사랑으로 옷 입혀 오늘 주의 제단에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교회를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에서 크고 작은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으니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입술로 지은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는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정치적 이념문제로 갈등하는 이 민족 위에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어 평온하고 사랑이 넘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성전을 세우고 복 주시는 하나님, 비어 있는 자리를 보기가 민망하고 죄송합니다. 우리의 나태함을 용서하시고 하나님께서 귀히 쓰실 좋은 장로님과 집사님과 성도를 불러 모아 자리가 차고, 기쁨이 넘치는 성전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강단에 세우신 하나님의 종 김홍성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입어, 육신이 질고에서 벗어나고, 삶의 무거운 짐을 벗고, 고뇌와 시기, 질투를 버리며,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나 밝고 거룩한 활보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거룩한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11-2 평강과 건강 주심에 감사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마음의 평강을 얻고 영원히 살찌리라 하신 하나님, 평강과 건강과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남모다 월등하다는 오만하고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말로는 남을 용서한다 하면서 행하지 못한 죄와

알게 모르게 지은 허물을 이 시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여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주님의 고난과 은총에 감사드리는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세상을 돌아보아도 우리나라처럼 방방곡곡 밤새도록 십자가의 불빛이 보석같이 빛나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이 땅을 하나님께서 제사장 국가로 삼으신 증거인 줄 믿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과 사신 앞에 절을 하는

어리석은 백성이 많습니다.

그들이 모두 하난미 앞으로 나오기를 기도하오니 응답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께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힘입어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믿음을 주시고, 물질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질고와 번뇌로 상한 심령에

밝은 빛을 주시어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이 모든 소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 11-16 과한 욕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로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풍성한 양식과 생활에 부족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우리는 죄를 발로 밟고, 손으로 잡고, 입술로 말하고 행하였습니다.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돈에 만족하는 이가 없고, 재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수입에 만족하는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과한 욕심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가을마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행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우상 사신을 버리고 겸손히 평화와 사랑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선민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개인 사정으로 참예하지 못한 형제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송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제단에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7배나 더하시어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는 육신적으로나 경제적, 정신적으로 겪는 악의 굴레에서 자유하게 하옵소서.

 

천지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4. 11-30 빈들에서나 초막에서나

사랑과 은혜로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개인 사정으로 참예하지 못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송하게 하옵소서.

 

오늘은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앞으로 남은 한 달을 더욱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고 우리가 알게 모르게 죄를 밟고, 손으로 잡고, 입술로 말한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교회가 많고 십자가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형교회는 날로 커지고 작은 교회는 십자가에 불만 밝히는 딱한 교회가 늘어납니다.

대형 마트가 동네 상권을 말아먹듯 대형교회가 작은 교회를 흡수하는 모양새를 봅니다. 이 백성이 외형과 형식에 끌려 하나님보다 사람 중심으로 바리새인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빈들에서나 광야에서나 오직 주만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초막 같은 작은 교회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제단에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더하시어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육신적으로나 경제적, 정신적으로 겪는 악의 굴레에서 우리 모두가 자유하게 하옵소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2014. 12-14 돌아보면 죄뿐이오니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보고, 호흡하고 즐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살리시고 / 지금 이 시간까지 은혜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립니다.

 

혀가 칼보다 날카롭고 / 악한 미움이 폭탄보다 무섭다는 것을 알면서도 혀를 소홀히 놀리고 / 사소한 감정으로 원망과 미움을 버리지 못하여 번뇌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 악한 심령을 정화시켜주시옵소서.

물질적으로는 풍요를 누리나 심령은 빈집 같고, 육신적으로는 건강한 것 같으나 공해에 상하여 고통 받고 있는 백성이 허다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육의 고통과 영의 고뇌를 돌보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한 해의 마지막 달에 임하여 지난 일을 돌아보면 하나님 앞에 아무 충성도 하지 못했고 걸어온 길이 죄뿐이었습니다.

이단이 판치는 이 지역에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기보다는 세상 열락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었고,/ 기도와 찬양보다는 세상 근심과 번민으로 시간을 보냈으며,/ 사람을 대할 때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하나님 자녀답지 못하게 말했으며/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음에도 내 자신을 사랑하기에만 급급했고 / 남의 허물과 잘못을 꼬집고 상처를 주고도 오히려 내 자신이 위로받는 악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으며,/ 교회 일보다는 내 개인의 삶을 우선시하고 내가 범한 죄와 허물에 대하여는 관대하기만 하였습니다.

이 모든 허물을 주 십자가 밑에 겸손히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온유한 마음, 가난한 마음, 뜨거운 열정과 감사와 감격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십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 창조적 지혜와 능력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기도마다 응답 받고, 병마와 삶의 고통에서 놓임 받으며, 육체적 정신적 아픈 상처가 치유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4. 12-28 한 해를 보내면서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

2014년을 보내고 마지막 사흘이 남은 오늘 한 해 동안 사랑으로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경배와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하나님을 사랑함보다 세상과 더불어 욕심과 죄에 묻혀 살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회개합니다.

아직도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감정이 남았으면 다 씻어 버리고 새해에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빛을 가리고 썩는 곳에서 함께 썩은 것이 있으면 모두 치료받기 원합니다.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음에도 사랑하지 못한 허물도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나 자신에 대하여는 관대하였고 겸손한 척하는 중에 오만했습니다.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겸손한 허리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을 뒤져볼수록 숨기고 싶은 죄와 허물뿐입니다. 모든 악을 버리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나라는 이념 갈등으로 온 나라가 평온한 날이 없었습니다. 새해에는 온 민족이 화합하고 동족애로 아름답게 사는 나라가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여기 작은 무리가 믿음으로 머리를 숙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는 새해가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말씀을 통하여 회개하고, 기도에 응답을 받고, 병마의 고통에서 해방되며, 경제적 어려움과 악한 마귀의 시험을 이기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 1-4 새해 첫 주일에 드리는 기도

빛나고 높은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

높고 깊은 은혜로 2014년 한 해를 지켜 주시고 오늘 2015년 새 해 첫 주일을 성찬 참예로 드릴 수 있도록 베푸신 사랑에 경배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세상과 더불어 욕심과 죄에 묻혀 살았습니다. 새 해에는 말씀을 따라 성실히 아름다운 삶을 사는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에벤에셀 하나님,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는 입과 머리로는 용서한다, 사랑한다, 하면서도 가슴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 허물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용서하지 못한 감정을 다 씻어 버리고 가슴으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서 샘솟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에 관대하였듯이 남에게도 관대하며 겸손한 허리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쓰이던 이 자리가 한 동안 비워 있었지만 우리가 다시 와서 찬송과 예배를 드리오니 이곳이 병든 영혼을 치료하는 가나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물 전체에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병원이 많습니다.

육신의 질고보다 무서운 영적 환자가 많은 이 땅에, 방황하는 영혼 치료의 병원이 바로 하나님의 이 성전인 것을 알고 영적 환자가 모여와 치유 받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이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실 때, 가슴으로 회개하고, 성령 하나님을 가슴으로 시인하며, 귀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경제적 고난과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고 해방되는, 기적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 1-11 / 영적 환자가 치유 받는 구원의 방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오늘은 새해 두 번째 주일입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총 중 평안히 지내고 오늘 하나님 앞에 경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겸손하게 죄 없이 살고자 했으나 마음이 연약하여 죄를 짓고

허물을 짊어진 채 나왔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살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만은 버리지 않게 보호해 주시고 부끄러운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새로 맞은 한 해 동안 성경의 교훈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고 유순한 말로 사랑을 말하게 하옵소서

형제와 이웃에게 격노하지 않게 하옵소서

낮에 품은 화를 저녁까지 품지 않게 하옵소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자녀를 주님의 교훈대로 양육하게 하시옵소서

 

비어 있던 성전 터에 새 성도가 찬송과 예배를 드리오니 이곳이 병든 영혼을 치료하는 가나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고보다 무서운 영적 환자가 많은 이 땅, 이 성전이 방황하는 영적 환자가 치유 받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말씀을 대언하는 종님에게 그 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은혜를 더하고, 능력을 덧입혀 주시어 양 무리를 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1-18 / 늙은 학자의 간곡한 기도가

 

거룩하신 하나님, 그 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한 주간 알게 모르게 지은 죄의 용서를 빕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머리 숙였사오니 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모르고 지식을 자랑하던 학자 이어령님이 사랑하는 딸을 가슴에 묻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나라를 위해 드린 기도로 간구합니다.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 없고 /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앉아 있을 때 걷고 / 그들이 걸으면 우리는 / 뛰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와 이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눈앞인데

그냥 추락할 수는 없습니다.

 

싸움밖에 모르는 정치인들에게는 / 비둘기의 날개를 주시고,

살기에 지친 서민에게는 / 독수리의 날개를 주십시오.

주눅 들린 기업인들에게는 / 갈매기의 비행을 가르쳐 주시고,

진흙 바닥의 지식인들에게는 / 구름보다 높이 나는 종달새의 날개를 보여 주소서.

날게 하소서. / 뒤처진 자에게는 제비의 날개를,

설빔을 입지 못한 사람에게는 공작의 날개를,

홀로 사는 노인에게는 학과 같은 날개를 주소서.

그리고 남남처럼 되어 가는 가족에는 원앙새의 깃털을 내려 주소서.

이 둔한 입술로 무슨 소원을 더 구하겠습니까. 이 땅의 정신적 지도자 늙은 학자의 간곡한 기도가 주 앞에 상달되고 응답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125/ 이성 잃고 방황하는 죄인들

이 세상에 생명 있는 것들을 주관하시고 기르시는 하나님,

우리를 만민 중에 자녀로 선택하고 보호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죄를 먹고 바시며 밟고 다니다 죄를 씻고자 주님 앞에 왔습니다.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신 잠언, 마음으로 왕을 저주하지 말고, 잠자리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행여나 부자가 아닌 평범한 이웃이라도 저주하지 않고 살기 원합니다. 마귀가 심어놓은 악한 죄의 뿌리를 우리 가슴에서 뽑아주시옵소서.

 

지금 이 나라 백성들은 벼랑이 앞에 있는 줄도 모르고 과학과 돈과 권세에 눈이 먼 채 저주의 골짜기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굶주려 가면서도 핵을 만들어 위협하는데 우리는 아무도 놀라지 않습니다. 5000억 달러가 넘는 수출국이 되었는데도 만족할 줄 모르고 돈에 눈이 먼 채 이성을 잃고 방황합니다.

이게 누구의 잘못입니까? 거짓 선지자를 믿은 죄입니까? 이성을 잃은 교육자의 죄입니까? 이 눈치 저 눈치 보다 길을 잘못 든 우리를 누가 건지겠습니까?

 

스승과 제자의 윤리가 무너지고, 부모와 자식의 윤리가 무너지고, 어른과 아이의 도덕이 땅에 떨어져 시체처럼 뒹굽니다.

이 땅에 복을 주신 하나님 이 작고 허물 많은 죄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말씀을 대언하는 종님에게 은혜를 더하고, 능력을 덧입혀 주시어 양 무리를 살피기에 부족함이 없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21/ 성찬주일을 거룩하게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를 만민 중에 택하고 보호하시며 이 시간 성찬 예배에 참예하도록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눈으로, 말로, 손과 발로 죄를 행하였사오니 모든 것을 지켜보시는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인류를 사랑하신 고난을 기념하며 베푸신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하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머리 숙인 양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는 풍랑을 만난 배와 같습니다. 선원과 같은 정치인들은 자기 유익만을 위하여 온갖 추태를 보이며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민생을 위한 정치는 없고 투쟁과 질투와 이념 갈등의 이전투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정치의 기둥이 조금만 기울어도 시장경제의 지붕에 구멍이 나고

법과 안보의 울타리가 겁 없이 날뛰는 자들의 장난으로 구멍이 나고 있습니다.

모든 정치인에게 바른 판단력으로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입어 번뇌에서 벗어나고 육신이 질고에서 벗어나고, 시기, 질투,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심령에 빛을, 약한 육신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28/ 썩고 병든 세상을 고쳐주시옵소서

 

 

하늘과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크신 팔을 펼쳐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간 주님 말씀대로 살고자 했지만 심령이 연약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참회하는 심령에 평안을 주옵시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우리가 어떤 경우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은 떠나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성전의 빈자리를 보기가 민망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아직도 주 앞에 나오지 못한 이 지역의 선택된 백성을 불러 이 빈자리로 인도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이 일찍이 세우신 장로님들과 집사님들도 보내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이 나라에 학교 교육이 바로 서게 하시어 학생은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하는 교육풍토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온 세상이 황금만능 병이 들어 윤리 도덕이 무너져 있습니다.

정치인도 법조인도 교육자도 각종 대형종교 집단까지 어디 한 곳 썩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믿는 자들이 먼저 이 땅의 썩은 곳에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말씀의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이 시간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자유하게 하옵시고, 기도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로 돌보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215/ 얼굴은 마음의 거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존귀하신 하나님, 철부지 같은 우리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사랑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일 동안 바르게 살고자 했지만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주님 앞에 죄와 허물을 묻힌 채 나왔습니다.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죄를 벗겨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엎드렸사오나 성전의 빈자리가 민망스럽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을 불러 이 성전으로 인도하시옵고 열심 있는 장로님과 집사님들도 보내주시옵소서.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의 찌꺼기를 버리고 비워낸 심령에

밝고 화사한 얼굴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해맑고 잔잔한 기쁨에 가득 차서 주변에

평화의 파장을 전하게 하옵소서.
화내는 마음, 짜증내는 마음, 섭섭한 마음,

오만한 마음, 우울한 마음, 유혹에 쉽게 빠지는 마음

어두운 상념, 음습한 상념, 부조리한 상념, 부정직한 상념 등

모든 부조리한 상념과 나쁜 습관을 버리고

구원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마음은 얼굴을 관리하는 정직한 거울인 줄 믿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외모에서 하나님 자녀다운 빛을 나타내게

심령을 밝혀 주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자유하게 하옵시고, 기도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로 돌보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222/ 유순한 눈과 겸손한 허리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엊그제는 설날이었습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고 일가친척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가는 길을 보호하고 사랑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심령으로는 주의 말씀대로 살기 원하나 그리 하지 못하고 주님 앞에 죄와 허물을 묻힌 채 나왔습니다. 잘못된 허물을 용서하고 죄를 벗겨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하오나 성전의 빈자리가 민망스럽습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과 열심 있는 장로님과 집사님들을 보내주시어 이 자리가 차고 넘치도록 축복하옵소서.

 

얼굴은 마음을 관리하는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때를 씻어내고 밝고 환한 얼굴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설을 보내고 한 살 더 먹은 우리는

어제보다 해맑은 얼굴로 주변에 평화의 파장을 전하게 하옵소서.

 

화내는 마음, 짜증내는 마음, 오해하는 마음, 오만한 마음,

우울하고 어두운 상념, 부조리하고 부정적인 의식 등

모든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외모에서 하나님 자녀다운 빛을

나타내는 유순한 눈과 겸손한 허리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능력을 주셔서 말씀을 바르게 전하게 도우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심령이 자유하게 하옵시고, 각자 마음 속 깊이 간구하는 모든 소원이 해결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존하시고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31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니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자라 하신 하나님

한 주일 동안 우리를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지켜주시고 오늘도 주의 성전에 나와 성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희생이 어떤 것인가를 알면서도 우리는 그 교훈을 따르지 못하고 삽니다. 허물 많은 죄인, 하나님 앞에 입을 열기도 부끄럽습니다. 날마다 말로 지은 죄, 욕심으로 지은 죄, 시기로 지은 죄, 미움으로 지은 죄, 용서하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하시니 여자가 즉시 구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입으로 믿습니다 충성합니다 자랑하지만 속사람이 어떠한지는 하나님이 다 아십니다. 우리에게 혈루병 여자가 가졌던 믿음을 한 조각이라도 진심으로 본받기를 원합니다. 마음 깊숙이 신실한 믿음을 품도록 골수에 새겨주시옵소서,

세상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우주의 질서는 정연하게 계절이 바뀌고 봄이 올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심령을 불어넣어 주시어 힘차게 활동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봉사하게 하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종님께 능력과 권세를 입혀 주시어 귀하고 복된 말씀을 나누게 하시옵고 병든 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38 모양만 성도의 탈을 쓴 죄인

 

우리는 미련하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의 말씀을 믿고 의지합니다. 우리에게 믿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웃을 섬기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듣고도 귀머거리처럼 행하지 못하는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주시었건만 아무 공로 없이 모양만 성도의 탈을 쓰고 살아온 삶이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무엇 하나 자랑할 것도 없고 하나님 앞에 내놓을 것이 없어 심히 부끄럽습니다.

인근의 귀한 생명들을 하나하나 불러 모아 이 자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전이 이루어지도록 도우시고, 주일마다 아무 공로 없는 죄인이 말로만 중언부언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택하신 신실한 장로님과 집사님을 불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기도를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동역자 김홍성 목사님께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하나님 말씀을 밝히 선언하게 하옵시고 우리는 목사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지은 죄를 깨닫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고, 드리는 기도마다 응답 받고, 병마의 고통에서 놓임을 받으며, 아픈 상처가 치유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히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315 예수님을 문밖에 서 계시게 하는 교회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 주님 말씀대로 살고자 했지만 심령이 연약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때 묻은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참회하는 심령에 평안을 주옵시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 깊은 뜻은 모르오나 우리나라에 크고 작은 교회가 많지만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인간적 명예와 허식에 빠져 예수님을 큰문 밖에 서 계시게 하고, 작은 교회는 작은 모습 그대로 예수님이 보시기에 안타까울 만큼 빈궁하여 물질 시험에 빠진 성도와 종들이 예수님을 문 밖에 서 계시게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교회들이 모두 주님이 바라시는 신실한 믿음 위에 평강과 사랑으로 가득하여 예수님도 들어와 기쁘게 좌정하실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허세와 명예와 물질 욕에 빠진 한국 교회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우리가 어떤 경우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은 떠나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무엇 하나 자랑하고 내놓을 것이 없어서 심히 부끄럽습니다.

과천의 택한 백성들을 불러 모아 이 자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전이 되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이 죄인이 주일마다 아무 공로 없이 말로만 중언부언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신실한 장로님과 집사님을 불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기도를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322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고

 

천지를 창조하시고 생명 있는 것들을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어지러운 세상에서 평안히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 동안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세파에 끌려 살다가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죄를 지은 채 이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방황하는 심령에 평안을 주옵시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하셨고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라고 하신 말씀도 기억합니다. 언제나 선한 길에서 악인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을 방패로 사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많은 교회들이 모두 신실한 믿음 위에서 평강과 사랑으로 가득하여 예수님이 잘했다 칭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허세와 명예와 물질 욕에 빠진 교회와 이 나라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이 과천 귀퉁이 작은 성전에서 간구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주변에 많은 아파트가 있습니다. 한 동에서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이리로 불러 주옵소서. 이 허물 많은 것이 아무 공로 없이 말로만 중언부언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택하신 신실한 장로님도 불러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신실한 기도를 하게 하시고 우리의 경배를 받아주시옵소서.

 

단에 세우신 종님께 능력과 권세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복된 말씀을 나누게 하옵소서. 신병으로 고생하는 자, 경제적 곤궁에 처한 자, 악마의 사슬에서 고뇌하는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329 입술로 죄짓지 않게 하옵소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날마다 우리가 즐겁게 살 수 있고 평안을 누리게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한 주 동안 세파에 끌려 다니며 여러 모양으로 살다가 죄 지은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때 묻은 심령을 씻어 주시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알았고 지금 있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고, 장차 있게 될 것도 이미 있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다시 찾으신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땅의 산물은 우리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며 왕도 들판에서 나는 곡식을 먹지 않으면 살지 못하듯이 모두가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혜임을 깨닫고 믿습니다.

 

네 입술로 죄짓지 말라. 하나님의 사자에게 내 약속은 실수였습니다.”라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화내실 말을 하여 우리 손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입술을 지켜주시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이 과천 귀퉁이 작은 성전에 모인 우리, 숫자만 보지 마시고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허물 많은 것이 아무 공로 없이 말로만 중언부언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택하신 신실한 장로님을 불러 하나님께 신실한 기도를 드리게 되기를 원합니다. 죄인의 간구를 들어주시옵소서.

 

단에 세우신 종님께 능력과 권세의 예복을 입혀 주시고 복된 말씀을 나누게 하옵소서. 신병으로 고생하는 자, 경제적 곤궁에 처한 자, 악마의 사슬에서 고뇌하는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수면 위에 운행하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45 포학한 자를 부러워 말며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게 호흡을 주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날마다 호흡하며 평안을 누리게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심령이 연약하여 세파에 끌려 다니며 여러 모양으로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4월 첫 주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특히 오늘은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거룩한 성령을 믿사옵고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네 이웃이 네 곁에서 평안히 살거든 그를 해하려고 꾀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 하심을 지키며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으리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의지하고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과천 귀퉁이 이 작은 성전에 모인 우리, 숫자만 보지 마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허물 많은 죄인이 아무 공로 없이 말로만 중언부언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택하신 신실한 장로님을 보내주시어 하나님께 신실한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죄인의 간구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단에 세우신 종님께 능력과 권세의 예복을 입혀 주시고 복된 말씀을 나누게 하옵소서. 신병으로 고생하는 자, 경제적 곤궁에 처한 자, 악마의 사슬에서 고뇌하는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412 한손에 말씀 들고 한손에 죄를 잡은 죄인

영광의 하나님, 온 땅에 충만한 성자 예수님의 성호를 찬양하오며 사랑으로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일 동안 주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한 손에는 말씀을 잡고 한 손에는 죄를 잡은 채 살다가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이 나라에 거짓 목자와 선지자가 너무 많습니다. 남의 목장에서 남의 양을 도둑질하면서 구원의 선지자인 체 하늘나라를 파는 자들이 전국 구석구석 판치고 있습니다.

남의 목장에서 양떼를 훔쳐내어 하나님 나라를 더럽히고 가정을 파탄 내는 마귀 같은 이단 위선자를 언제까지 두시렵니까. 이 땅을 성령의 불로 태우사 이단의 뿌리를 뽑아 말리시고 선한 목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맡기시옵소서.

 

지금 정치인들은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전투구를 합니다. 국민을 속이고 달콤한 말로 불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 권력만 잡으려는 자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성전의 빈자리 보기가 민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이 자리로 인도해 주시옵고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고 능력을 덧입혀,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 문제를 가진 자, 모두가 해결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419 생명 있는 것들이 모두 창조주 찬양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찬양과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온 땅에 충만한 봄기운과 생명들의 아름다운 약동에 손길을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일 동안 우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파에 끌려다니다가 죄를 지은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살아 있는 것들의 약동으로 활기가 넘칩니다. 들에는 꽃향기 날리고 벌 나비의 춤이 한창이며, 녹음 짙은 숲속에는 산새들 노래로 가득합니다. 이 모든 호흡 있는 것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성경에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린다고 하셨습니다. 이 둘이 우리 심령 중에 서로 대적할 때 과감히 성령의 편에서 육체의 소욕을 물리치고 성령 편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전의 빈자리를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으로 채워 주시옵고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성전에 함께 하시어 우리가 외로움을 당하지 않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고 능력을 덧입혀,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 역경에 처한 자, 모두가 자유 함을 얻는 은총의 시간에 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426 주의 어린양들을 치료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온 땅에 넘치는 생명들의 아름다운 약동에 손길을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일 동안 우리는 여러 모양으로 살다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꽃향기 날리는 산과 들에 생기가 넘치고 호흡 있는 것들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이렇게 하신 말씀에 귀를 열고 마음 씻기를 원합니다.

우리 영혼을 주의 은총 중에 정결케 씻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전을 부흥케 하시고 말씀 충만케 하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고 능력을 덧입혀,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는 영혼이 새 힘을 얻고 정결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병마로 성전까지 나오지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들이 드리는 애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역경에 처한 자, 번뇌하는 자, 모두 모두 은총 중에 해결 받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천지를 창조하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53 닫힌 귀를 말씀으로 열어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를 만민 중에 택하고 보호하시며 이 시간 성찬 예배에 참예하도록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눈으로, 입으로, 손과 발로 죄를 행하였사오니 모든 허물을 지켜보시는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인류를 사랑하신 고난을 기념하며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정성된 마음을 드리고 기도하며 찬송하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믿사오니 우리만 두지 마옵시고 우리 곁에 오시어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풍랑 만난 배와 같습니다. 정치인은 자기들의 유익만 위하여 투쟁과 질투, 이념 갈등을 벌이며 국민의 고통은 외면한 채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습니다.

법과 윤리의 울타리를 벗어나 날뛰는 정치인을 하나님이 징계하사 모두가 바른 자세로 나라를 바로 이끌 지혜를 주시옵소서.

 

지금은 목사님이 대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말씀에 능력을 주시어 우리 닫힌 귀를 열어주시고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든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게 하옵소서.

육신의 병마로 성전까지 나오지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들이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심령에 빛을, 약한 육신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510 회칠한 무덤처럼 모양만 성결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풍성한 은혜로 도우사 어제도 오늘도 변찮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날마다 염려와 근심 걱정, 늘 시험에 빠져 헤매는 우리를 예수님 보배로운 피로 승리케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회칠한 무덤 같은 우리 겉으로는 성결한 모양을 꾸미고 속에는 가득한 욕심과 정욕으로 물든 맘을 버리지 못하고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성령의 생수로 정결케 씻어주시옵소서.

 

이 달은 가정의 달입니다. 5일은 어린이 날이었습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어린이 날 뿐만 아니라 언제나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8일은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이 날 또한 어버이날만 효행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부 효자 효녀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는 가면을 쓴 정치인이 너무도 많아 겉으로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법과 윤리의 울타리를 벗어나 사리사욕에 눈먼 자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징계하사 이 땅에서 악의 뿌리 가면 정치인을 뽑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전하시는 종님께 말씀에 능력을 주시어 우리의 닫힌 귀를 열어주시고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든 마음, 원망하는 병든 심령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나오지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양들을 보시고 안수하시고 치료하여 심령에 빛을, 연약한 육신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517 황금 만능병에서 구원하소서

온 누리에 가득한 영광의 하나님, 크신 팔을 펼쳐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죄를 지은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참회하는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찬송과 기도를 드립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을 모셔 들이고 인정하고 찬양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북주고 지켜주신 이 나라는 많은 사람이 황금 만능 병에 걸려 이성을 잃고 윤리는 땅에 떨어져 밟히고 찢긴 상태입니다.

종교마저도 하나님 이름으로 온갖 이단집단이 일어나 세상을 어지럽히고,

믿지 않는 자들은 문화라는 이름으로 우상과 사신을 전국 방방곡곡에 세우고,

정치인들은 사리사욕만 위하여 날뛰고, 학생이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하던 교육풍토가 돈더미에 눌려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악의 굴레를 벗어나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종님께 말씀에 능력을 주시어 우리의 닫힌 맘을 열어주시고 말씀 담는 곳간을 채워주옵소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원망하는 감정을 버리고 맑고 밝게 사는 우리가 되도록 치료하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나오지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안수하시고 치료하여 심령에 빛을, 연약한 육신에 건강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524 숨기고 싶은 죄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일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과 더불어 욕심과 죄에 묻혀 살다가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라 하심도 알면서 빛도 소금도 되지 못하고 오히려 빛을 가리고 썩는 곳에서 함께 썩었음도 고백합니다.

형제를 내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음에도 내 자신을 사랑하기에 급급했고 하나님의 일보다는 내 삶을 우선하였습니다.

마음속을 뒤져볼수록 숨기고 싶은 죄와 허물뿐입니다. 허물을 다 벗고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정결함을 주옵소서.

나 자신에 대하여 관대하지 않게 하시고 오만한 마음, 교만한 생각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종님께 말씀에 능력을 주시어 우리의 닫힌 심령을 여시고 말씀으로 채워주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참예치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안수하시고 치료하여 심령에 빛을, 연약한 육신에 건강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531 감춘 죄와 허물을 용서하옵소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전능의 하나님, 우리를 사랑 안에 살고 평안을 누리게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과 더불어 욕심과 죄에 묻혀 살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느덧 5월도 오늘로 끝나고 6월이 다가왔습니다. 6월에 있을 우리 교회의 모든 행사에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성전 문제로 오래도록 기도해 온주님의 종 김홍성 목사님을 위로하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느냐 하신 말씀대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여 영광을 드림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과 다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고 먼저 돕는 너그러운 심성을 주시옵소서.

마음속에 죄를 감추고 사는 우리가 되지 않게 정결함을 주옵소서.

 

이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종님께 말씀에 능력을 주시어 우리의 닫힌 심령을 여시고 말씀으로 채워주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참예치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안수하시고 치료하여 심령에 빛을, 연약한 육신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전능왕이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67 나를 낮추는 겸손한 허리

거룩하고 시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가 한 주간도 평안을 누리며 무사히 지내고 오늘 성찬 예배에 예배할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정직하게 행하고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고 죄와 타협하지 않고, 양심껏 살기를 원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찢기신 살을 기념하며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과 다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고 먼저 돕는 너그러운 심성을 주시옵소서.

마음속에 죄를 감추고 사는 우리가 되지 않게 정결함을 주옵소서.

나를 낮추고 겸손한 허리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종님께 말씀에 능력을 주시어 우리의 닫힌 심령을 여시고 말씀으로 채워주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참예치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안수하시고 치료하여 심령에 빛을, 연약한 육신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전능왕이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614 작은 지식에 오만한 믿음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주일 동안 우리가 평안히 지내고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베푸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밝은 태양 아래 살면서 알게 모르게 그늘에서 죄를 밟고 살다가 허물을 벗지 못한 채 나왔습니다. 크고 작은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오만하여 작은 지식으로 감히 하나님을 저울질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이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의 이름으로 구원해 주시옵소서

인자한 말로 사람을 감화시키고 진리를 모르는 이에게 말씀 전하게 하시고

겸손히 주를 섬기는 중에 괴로운 일이 많사오니 힘주시어 감당하게 하고서

 

이 시간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지혜와 은혜를 더하고 능력을 덧입혀,

우리가 말씀을 듣는 중에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역경과 고뇌로 신음하는 자 은총을 입고 해결 받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병마로 성전까지 나오지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들이 드리는 기도에 응답하소서.

거룩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621 하나님의 진노가 더 이상 없기를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주간 동안 우리가 평안히 살다가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날마다 죄를 말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귀로 들으면서도 알지 못하고 발로 밟고도 죄인 줄을 모르고, 손에 잡고도 죄인 줄 모른 채 살다가 왔습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저주의 질병으로 한 달 이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연이 아니고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자부하는 나라에 동성결혼을 허락하자는 국회의원이 있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이자는 정치세력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내린 줄 아오니 어리석은 지도자들을 정계에서 몰아내고 동조하고 날뛰는 백성의 눈을 밝혀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더 이상 없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주의 질병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를 더디 하라.(야고보서 117~19) 하신 말씀대로 살기 원하오니 우리의 귀와 입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마음을 비우고 낮추어 아름다운 행복을 깨닫게 하옵소서.

마음에 불만이 가득할 때 불만을 털어버리고 즐거움을 누리게 하옵시고 

항상 기뻐하고 매사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듣는 중에 영혼이 눈을 뜨게 하옵소서, 역경과 고뇌를 이기고 은총을 입고 해결 받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병마로 성전까지 나오지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불쌍히 보시고 병상에서 드리는 기도에 응답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628 가나안 복지로 떠나며 드리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하나님,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오늘 주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날마다 장님처럼 행위로 지은 죄를 알지 못하고 살다가 허물을 등에 진 채 나왔습니다. 깨닫지 못한 모든 죄의 짐을 등에서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이곳에 성전을 세우고 10여 성장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믿음과 능력이 부족하여 교회 부흥을 시키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떠나고 새로운 목자가 이 자리를 지킬 때 성령님이 도우사 크게 부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우이동 예수복음교회를 향합니다. 들의 꽃 한 송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향기를 날릴 수 없고 공중의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황무지 같은 우이동 골짜기를 향해 갈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압니다.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인도하심을 따라 가겠사오니 평탄한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이 성전에서 우리가 기도하며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이 시간이 우리의 새 출발 시간입니다. 새 성전에서 이루어질 모든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도록 도행하시고 복 주시옵소서.

우리의 손과 발이 우리를 통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이 되게 해 주옵시고, 사람을 볼 때도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해 주시고, 마주치는 사람마다 우리를 통해 순수한 하나님의 뜻과 삶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우리 귀를 열어주시고 눈을 뜨게 하시며 역경과 고뇌를 이기고 은총을 입고 해결 받는 기적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불쌍히 보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75 새 성전에서 드리는 기도

천지를 지으시고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한 주간 동안 평안을 누리고 오늘 새 성전에 나와 찬송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죄를 밟고, 만지고, 말로 범하고도 깨닫지 못하고 죄를 묻힌 채 나왔습니다. 크고 작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저희가 과천을 떠나 이곳 우이동으로 와서 드리는 처음 성찬 예배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 하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성전을 옮긴 것 같으나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의 지혜로 하고자 하는 모든 일도 하나님이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전능의 하나님 이 곳에 우리만 두시 마시고 성령님이 함께 하시어 크신 역사 이루어주시옵소서.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오만하여 짧은 지식으로 감히 하나님을 저울질하다가 믿음이 무너지고 깨어져 시험에 빠지기 쉬우니 우리를 잡아주고 구원해 주시옵소서.

교회 옆 솔밭에는 이 세상을 떠난 후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미래는 생각지 않고 육신의 종말만 막연히 기다리는 노인들이 웅성거립니다. 인간을 지으시고 늙도록 보호하신 하나님 저들 모두를 이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께 지혜와 은혜를 더하고 능력을 덧입혀 우리 영혼이 새 힘을 얻고 역경과 고뇌에서 벗어나고 병마의 시험에서 자유를 얻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712일 막힌 마음 문을 열어 주소서

거룩하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더위가 심해지는 한 주일 동안도 우리가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행위로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짐이 된 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11:6)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수시로 주님을 찾지만 필요하고 유리할 때만 찾아 하나님을 도구처럼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비록 그렇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이름 아래 하나님 사랑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크신 팔로 품어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미움으로 막힌 문, 시기로 막힌 문, 욕심으로 막힌 문,

인색한 마음으로 막힌 문, 갈등으로 막힌 문,

남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여 막힌 문,

교만한 마음의 문은 우리 힘으로 허물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주장하사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히 닫힌 문을 열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719일 교만이 오면 욕도 온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더운 날씨에도 한 주일 동안 우리를 건강히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마음이 강퍅하여 남을 사랑하기에 인색하고 사랑 받기만 바라고 살다가 알게 모르게 죄를 범했음을 고백합니다.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잠언에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따른다고 하시었고, 공정한 저울추 같은 삶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재물은 진노하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구원하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교만하지 않고 공정하며 물질에 눈이 멀어 공의를 잃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이 아름다운 동네에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 어디에 사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들을 이 구원의 방주로 불러 모아 성전을 하나님이 택한 자녀들로 가득 채워 주시고 이 성전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넘치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복 주신 이 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하나님이 주장하사 말씀에 순종하는 양심적인 지도자를 세우시고 사리사욕에 눈먼 자는 제거하여 나라를 아름답게 이끌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726일 참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찬양

 

푸른 하늘과 초록 산과 파란 바다를 지으시고, 하늘에는 구름과 새를, 산에는 꽃과 숲을, 바다에는 파도 소리와 크고 작은 물고기를 두신 하나님의 세계는 참 아름답습니다. 그 안에 우리 인간을 세우세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높으신 주님의 은혜에 영광의 찬송을 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였지만 믿음이 연약하여 욕심을 따라 행하고, 말로는 형제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가슴으로 사랑하지 못한 죄 모두를, 주님은 아시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9~ 14)하신 말씀대로 우리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임을 믿사오니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기 몇 안 되는 하나님의 양들이 믿음으로 머리를 숙였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복을 주시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영력을 더하여 주옥같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고 밝은 빛을 향하여 갈 수 있는 힘을 얻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201582일 돈을 하나님보다 사랑하지 말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주간도 사랑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지켜 주시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내 판단, 내 지혜대로 살다가 알게 모르게 죄를 짓고 살다가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 말로 지은 죄, 손과 발로 지은,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을 알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돈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진리보다 돈을 사랑하다가 하나님을 떠나 죄의 길로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보다 하나님과 인간의 신의와 믿음을 중히 여기고 사는 우리가 되도록 중심을 굳게 지켜 주시옵소서.

 

성전도 인간의 욕심 크기에 맞추어 짓다가 무너지고 하나님과 세상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교회가 전국 방방곡곡에 허다합니다. 성전의 크기로 믿음을 자랑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진정한 믿음으로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전이 되도록 복 주시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께 더욱 높은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생명의 말씀,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말씀에 은혜를 입어 우리의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고 악령에 잡힌 자가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영광의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89일 성전 크기로 믿음을 자랑하지 않게

천지를 지으시고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사랑 안에 살게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날마다 내 판단, 내 지혜대로 살다가 실수를 하고 실수 뒤에는 마음으로, 말로, 죄를 짓습니다. 실수하지 않게 잡아 주시고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숨을 쉴 때마다 생기를 주시는 하나님, 숨을 내뱉을 때는 악도 토하게 하여 주시옵고 언제 어디서나 오만한 마음을 갖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의리와 진리, 우정과 형제 사랑보다 돈을 사랑하다가 시험에 빠지고 신의와 믿음을 잃지 않도록 심성을 굳게 지켜 주시옵소서.

 

한국 교회의 지도자 가운데는 하나님 이름으로 욕심의 탑을 쌓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가 있습니다. 성전을 욕심 크기에 맞추어 짓다가 하나님과 세상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교회도 있습니다. 성전의 크기로 믿음을 자랑하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은 하나님 말씀을 받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께 더 높은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생명의 말씀,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는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고 악령에 잡힌 자가 자유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816일 적정하고 교만하지 않은 말을 하게 하옵소서

 

 

거룩하고 자비로운 하나님, 우리를 항상 안전히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면서도 진리대로 살지 못하고 욕심을 따라 살았으며 입으로만 이웃의 용서하고 사랑한다고 하였지만 가슴으로 용서하고 사랑하지 못한 허물도 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고 때에 맞는 말이 아름답다고 하였으며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감으로 그 아래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고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신다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적정한 아름다운 말로, 교만하지 않은 말로 하나님 자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서.

지극히 작은 자의 기도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우리 작은 무리가 믿음으로 머리를 숙였사오나 한 사람 한 사람 돌보시고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운 교회 위에 축복하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옥같은 말씀으로 하나님을 전파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2015823일 평화의 종소리를 찾아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우리가 역경에서 찾을 때마다 응답하시고 굳세게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했지만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작은 이익에 양심을 빼앗기며 연약하게 살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공기 좋고 인심 좋은 우이동으로 보내신 것을 믿습니다. 이 교회 위에 복을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에 은혜를 더하시어 말씀을 전할 때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의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영이 풀려나고, 고난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복 주시고 지켜주신 이 나라는 새벽마다 150년 이상을 교회 종소리가 잠든 영혼을 깨웠습니다. 새마을 운동 노래 가사도 새벽종이 울렸다 새 아침이 밝았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자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고 외칠 때 새벽마다 들리던 종소리가 이 땅에서 사라진 지 오랩니다.

 

교회 종소리가 산과 들과 강을 건너 멀리 울려 퍼질 때 성도는 물론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마저도 평화와 사랑을 가슴에 새기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쩌다 이 땅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지도자가 나와 교회 종을 벙어리로 만들어 놓았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 땅에 종소리를 되찾는 지도자를 주시고 평화의 종이 울리는 날을 주시고이 성전에서 영광과 찬송을 드리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2015830/ 하나님의 공의로 나라를 세우소서

우리는 한 마음으로 주를 기리고 주님 앞에 모두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역경에서 주를 부를 때에 응답하시고 우리에게 힘 주사 굳세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주님의 말씀 안에 산다고 했지만 날마다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작은 이익에 양심을 어지럽히고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남북이 반세기 이상 불목한 가운데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부인하는 저 북녘 땅에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이 땅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내려 하나님 나라로 임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복을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에 은혜를 더하사 말씀을 전할 때 사람의 생각으로 마옵시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게 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중에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올무에서 풀려나고, 고난을 당한 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바르게살기를 원하나 연약한 믿음과 육신이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크신 손으로 잡아 바른 길로 인도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201596/ 작은 예수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을 출발할 수 있는 귀중한 은혜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화평의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게 하여 주시고 죄와 타협하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용서의 주님! 오늘을 살아가면서 그 누구와도 불화하거나 상한 마음 품지 않게 하시며 작은 예수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떤 누구도 미워하는 마음 갖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를 앞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도 행복한 일들, 좋은 일들로 준비하여 주시고 또한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으로 경계하신 것을 지켜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5913/ 마음의 길로만 가게 하옵소서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지난 한 주간 동안도 평안한 가운데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고 오늘 주의 제단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겸손하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유순한 말로 죄악을 멀리 하고자 하였사오나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은 채 허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길로만 가게 하시옵소서.

눈으로 사람을 평하게 마옵시고 입으로 남을 원망케 마옵시고 누군가를 살리는 말을 하며 날마다 주시는 양식이 성찬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발이 가는 길도 걸음마다 하나님의 은총의 길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화평과 사랑의 걸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손도 사랑의 손이 되게 하여 주시어서 우리가 내미는 손이 누군가를 도우며 생명의 길로 이끌어 가는 복된 손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여기 새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 인근의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줄 압니다. 그 백성을 하나님이 부르시어 이 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축복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920/ 욕심을 비우고 누리는 화평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동안도 평안한 가운데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고 오늘 주의 제단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과 더불어 욕심과 죄에 묻혀 살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6:13)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지나침으로 부족함만 못하게 말고, 질투로 마음을 병들게 말고욕심으로 몸을 늙게 만들지 말고, 스스로 욕심 가득한 마음을 비움으로 평화를 누리고 복 받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는 더디 하라.(1:17~19) 하신 대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축복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927/ 질투로 마음을 병들게 말고

자비롭고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한 주간도 평안한 가운데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고 오늘 주의 제단에 나와 찬송과 기도로 예배할 수 있게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과 더불어 욕심과 죄에 묻혀 살다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나침으로 부족함만 못하게 말고, 질투로 마음을 병들게 말고욕심으로 몸을 늙게 만들지 말고, 스스로 욕심 가득한 마음을 비움으로 평화를 누리고 복 받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이 나라가 백성이 전통적으로 추수 감사를 드리는 추석명절입니다.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겨오던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유교와 불교를 신봉하던 왕들에 의하여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오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절하던 우매한 백성들처럼 하나님보다 사람의 권세에 굴하여 우상을 만들어 놓고 죄를 짓는 동안 하늘 무서운 줄 알라고 하면서도 죄의 길로 달려온 미족입니다.

하오나 이제 말씀이 전파되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경외하는 백성이 늘어나 세계 어느 나라보다 믿음의 자녀가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하나님의 은총을 믿고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축복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104/ 비방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는 입

사랑의 손길로 도우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땅에 결실의 가을을 주시고 우리가 여유로운 풍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복 주심에 찬양 드리며 이 시간 주의 제단 앞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심을 기념하여 떡과 포도주를 마시며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살며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용서해 주시옵고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참 사랑을 마음 판에 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며 날마다 주시는 양식도 성찬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길로만 가게 하시옵소서.

마음으로는 노하기를 더디 하며, 유순한 말로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시고,

입으로는 남을 원망케 마옵시고 역경에 처한 자를 구하는 말을 하며

눈은 남을 비웃거나 평하게 마옵시고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발이 가는 길도 걸음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은총의 길이 되게 하시며

만나는 사람마다 화평과 사랑을 베푸는 걸음이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손도 사랑의 손길이 되어 잡는 손이 이웃과 형제를 도우며 생명의 길로 이끄는 복된 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에 새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 주변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과 사신에 얽매인 이웃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지 아니하시면 한 사람도 주 앞에 올 수 없다고 하신 주님 그들을 부르시고 자녀로 인쳐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기뻐 뛰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1011/ 악인과 동행하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구속자이신 야훼 하나님,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간구합니다.

 

지난 주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진정과 신령으로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물질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날로 험하여지고 악으로 가득합니다. 세상 욕심과 마귀의 유혹에 빠져 입술로, 생각으로, 행위로 지은 죄를 씻지 못한 채, 때 묻은 모습 이대로 나왔습니다.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악인과 동행하지 않게 지켜 주시고 선한 동행자를 만나 선을 말하며 선한 행동으로 내가 먼저 남에게 덕을 베푸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나라마다 정당정치를 하느라 여야가 결려서 정책 싸움을 하지만 우리나라가 더욱 심합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대통령 이하 정치인에게 지혜 주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을 세워 주시옵소서.

 

이곳에 새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 주변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과 사신에 얽매인 이웃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지 아니하시면 한 사람도 주 앞에 올 수 없다고 하신 주님 그들을 부르시고 자녀로 인 쳐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기뻐 뛰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1025/ 마음속까지 보시는 성령 하나님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구속자이신 야훼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인심 또한 날로 악하여지고 있습니다. 세상 욕심과 마귀의 유혹에 빠져 말과 행위로 지은 죄를 지은 모습 이대로 나왔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악인을 멀리하고 선을 말하며 내가 먼저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것까지도 보신다고 하였고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한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인 줄 믿습니다. 이 시간 숨긴 허물을 주님 앞에서 고하고 용서 받기 원합니다. 마음으로 행위로 지은 모든 죄를 아시는 하나님 말로 못하고 마음으로 비는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에 새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 주변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 앞에 절하는 이웃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지 아니하시면 한 사람도 주 앞에 올 수 없다고 하신 주님, 그들을 이 새로운 성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에게 지혜와 영력을 더하사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기뻐 뛰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 11-15 가인의 제사가 아닌 아벨의 제사가 되기를

 

사랑과 은혜로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우리가 알게 모르게 죄를 발로 밟고, 손으로 만지고, 입술로 말하고 행한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베푸신 풍성한 사랑과 축복해 주신 은혜를 입은 우리가 추수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드리는 제사가 가인의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 아벨의 제사가 되기를 바라오며 하나님 앞에 감사의 경배를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돈을 사랑하는 사람 치고 돈에 만족하는 이가 없고,

재물을 사랑하는 사람 치고 자기 수입에 만족하는 이가 없다 하신 하나님

과한 욕심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개인 사정으로 오늘 참예치 못한 형제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이 택하여 세우신 종을 축복하시고 지혜와 영력을 7배나 더하시어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는 육신적으로나 경제적, 정신적으로 겪는 악의 굴레에서 자유하게 하옵소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5. 1129외형과 형식으로 바리새인같이 되지 않기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 주일 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2015년 마지막 남은 한 달을 더욱 보람되게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교회가 많고 십자가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형교회는 날로 비대해지고 개척교회와 작은 교회는 십자가에 불만 밝히는 처지의 교회가 늘어납니다.

대형 마트가 동네 구멍가게를 말아먹듯 대형교회로 인하여 작은 교회가 기를 펴지 못하는 모양새를 봅니다. 이 백성이 외형과 형식에 끌려 하나님보다 사람 중심으로 바리새인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빈들에서나 광야에서나 오직 주만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가 되도록 인도하시고 초막 같은 작은 교회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김홍성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지혜와 능력과 생명의 말씀을 주시옵소서. 육신적으로나 경제적, 정신적으로 고통당하는 성도가 없도록 악의 굴레에서 모두가 자유케 하옵소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2015. 12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찬양

 

빛과 어둠을 주관하시며 해와 달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2천 년 전에 악이 가득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그리스도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는 늘 말씀을 잡고 바로 살기를 원하지만 욕심과 허탄한 명예욕에 가려 악인 줄도 모르고 죄를 범하고 삽니다. 혼자만 알고 숨기는 죄와 허물을 다 아시는 하나님, 이 시간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는 죄의 길을 가지 않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유대 베들레헴 땅에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모든 민족과 나라들이 주를 찬양하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우리의 찬송을 받아 주시고 전쟁의 구름이 걷히지 않는 이 땅에 평화와 정의가 바로 서고 질서가 바로 서는 아름다운 땅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는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삼팔선에서 남쪽 끝 제주에 이르기까지 밤을 밝히는 십자가의 등불과 찬송소리가 그치지 않는 땅입니다. 지구상에 보석같이 빛나는 이 땅을 복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께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 모시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육신적 질고와 물질적 시험에 시달리는 성도가 없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심령에 성령의 밝은 빛을 받아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어려울 때나 슬플 때나 기쁘게 주를 찾고 찬송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아기로 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13/ 보혈의 은혜를 새기며

오늘은 2016년 새해를 맞아 드리는 첫 성찬예배입니다. 우리를 주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오며 지난 한 해 동안 주님의 계명대로 살지 못하고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원합니다. 먹물 같은 검은 죄를 양털같이 맑게 씻어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고 살을 찢기신 희생을 기념하여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희생 제물이 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 삶에 지쳐 주를 찾을 때 구원의 손길을 펴시고 매사를 예비하여 주시는 이레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병들었을 때나 다쳤을 때 치료하여 주시는 라파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고뇌하고 괴로워할 때 마음에 평안 주시는 샬롬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방황할 때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도하신 로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실망하고 좌절했을 때 승리를 안겨주시는 닛시 하나님 감사합니다.

금년 한 해도 변치 않는 사랑으로 도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일찍이 주의 뜻으로 교회를 세우시고 단상에 목사님을 세우신 하나님 말씀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뜨거운 믿음을 더해 주시고 육신적 질고와 물질적 시험에 시달리지 않고 심령에 밝은 빛을 받아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고 기쁘게 주를 찬송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124/ 낮은 데 처하며 지혜 있는 체 말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총 중 평안히 지내고 오늘 하나님 앞에 경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죄 없이 겸손하게 살고자 했으나 마음이 연약하여 죄를 짓고 허물을 짊어진 채 나왔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모양으로 살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만은 변하지 않게 보호해 주시고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고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이르신 말씀에 순종케 하옵소서.

 

여기 작은 무리가 모여 찬송과 예배하오니 이곳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는 가나안 복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고보다 무서운 영적 환자가 많은 이 땅, 이 성전이 방황하는 영적 환자가 치유 받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교회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말씀을 대언하는 종님에게 은혜에 은혜를 더하고, 능력을 덧입혀 주시어 양 무리를 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 221/ 악한 말을 입술에서 떠나게 하시고

허탄한 욕심을 버리고 비뚤어진 말을 입술에서 멀리 하라 하신 하나님, 한 주간 동안도 평안히 지내도록 지켜주시고 오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살면서 손과 발, 눈으로 지은 죄, 입술로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기 원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세상이 악하다고 하면서 내가 먼저 악을 행하지 않게 하시고, 남을 탓하고 원망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선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내 죄는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을 탓하고 비난하지 않게 하옵시고 악한 말을 하지 않고 패역한 무리에 속하지 않고 밝고 곧은 길로만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에서는 핵무기를 개발하고 남한은 물론 전 자유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의 가동중단이 가져오는 국가적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공산세력을 뿌리뽑고 악의 세력이 더 이상 번성하지 못하게 하시옵소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탁월한 지혜와 영도력을 주시어 나라를 바로 이끌며 공산군의 위협을 물리치고 나라를 더욱 발전시키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이 땅이 평화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베풀어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고 밝은 빛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소원을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313/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갈보리산 위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당하신 주님을 기억하고 고난주간을 보내며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의 계명대로 살고자 원했지만 믿음이 연약하여 지키지 못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죄 지은 그대로 나왔사오니, 참회하는 심령에 평안을 주시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시고 찬양하며 엎드렸사오니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북주시고 지켜주신 이 땅에 전운이 돌고 세상은 매우 어지럽습니다.

북한 공산당의 전쟁 야욕을 물리쳐 주시고 남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남한의 일부 정치인들은 애국자인 양 행세하며 사리사욕에 장님이 되어 진정으로 나라 사랑의 길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악독한 정치인과 악한 영을 이 땅에서 영원히 뿌리 뽑아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안수하시고 영혼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악의 올무에서 풀려나고 문제 가진 자마다 역경에서 풀려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에게 은혜와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게 하시고 우리는 은혜로 받아들이며 넘치는 기쁨과 찬양으로 성전이 충만케 하옵소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기까지,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돌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410/ 자랑을 버리고 겸손히 살기 원합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 안에 살고 평안을 누리게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한 주간 살면서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은 채 때문은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왔습니다. 이 시간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 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깁니다.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겸손할 줄 아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이 너무나 시끄럽고 어지럽습니다.

나라와 나라는 전쟁을 하고 개인과 개인은 시기와 질투 욕심으로 살인 강도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사랑이 충만하여 전쟁이 그치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꽃과 대자연의 포근한 품에 안긴 우리가 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께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게 하시고 우리는 은혜로 받아들이며 넘치는 기쁨과 찬양으로 성전이 충만케 하옵소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51/ 성찬의 잔과 구원

우리의 반석이시며 요새시며 우리를 도우시며 피할 바위시며 방패시며 구원의 뿔이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평안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오늘 주 앞에 나와 경배 드리도록 건강과 믿음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 주간 동안 음으로 양으로 지은 죄를 품은 채 그대로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이 찢기고 피를 흘려 인류를 구원하신 은혜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깊이 깨닫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순간에도 음지에서 고뇌하는 영혼이 있습니까? 구원하여 주옴소서

병들고 약한 몸으로 주를 앙망하고 찬송하는 성도를 친히 안수하여 주옵소서.

병든 자는 치유받고 마귀의 시험에 빠진 성도는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을 받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아 닫힌 가슴이 열리고 허탄한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522 돈더미에 눌린 양심을 구원하소서

온 누리에 가득한 영광의 하나님, 크신 팔을 펼쳐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죄를 지은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참회하는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믿고 주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찬송과 기도를 드립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을 모셔 들이고 인정하고 찬양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북주고 지켜주신 이 나라는 많은 사람이 황금 만능 병에 걸려 이성을 잃고 윤리는 땅에 떨어져 밟히고 찢긴 상태입니다.

종교마저도 하나님 이름으로 온갖 이단집단이 일어나 세상을 어지럽히고,

믿지 않는 자들은 문화라는 이름으로 우상과 사신을 전국 방방곡곡에 세우고,

정치인들은 사리사욕만 위하여 날뛰고, 학생이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하던 교육풍토가 돈더미에 눌려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악의 굴레를 벗어나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종님께 말씀에 능력을 주시어 우리의 닫힌 맘을 열어주시고 말씀 담는 곳간을 채워주옵소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원망하는 감정을 버리고 맑고 밝게 사는 우리가 되도록 치료하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나오지 못하고 병상에서 간구하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안수하시고 치료하여 심령에 빛을, 연약한 육신에 건강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 6. 12 욕심으로 막힌 마음 문을 열고

 

거룩하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더위 속에서도 한 주간을 우리가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는 바라지 않지만 행동으로는 이웃에게 도움이 못 되고 오히려 남에게 짐이 된 채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 문이 닫혀 있으면 어떤 말씀도 영의 양식이 되지 못하오니 가지가지 막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미움으로 막힌 문, 시기로 막힌 문, 욕심으로 막힌 문, 인색한 마음으로 막힌 문, 갈등으로 막힌 문, 남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여 막힌 문, 교만한 마음의 문을 우리 힘으로 허물지 못하오니 하나님이 도우시어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히 닫힌 문을 열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이 땅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으면 공산치하에서 헐벗고 굶주리고 시달리는 삶을 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쟁을 일삼던 19대 국회가 끝나고 새로 20대 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국회는 아름답고 건실할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에게 냉철한 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7.3 / 성찬을 베푸시는 하나님

우리는 한 마음으로 주를 기리고 주님 앞에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역경에서 주를 부를 때 응답하시고 우리에게 힘 주사

굳세게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주님의 말씀 안에 산다고 했지만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작은 이익에 어지럽게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허물을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1년 전에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 예수 복음교회1년을 보내고 2주년째 맞는 첫 주일이며 성찬주일입니다. 성찬에 참여한 모든 성도 위에 하나님의 은총으로 영혼을 적셔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말씀을 전할 때 사람의 생각으로 마옵시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만 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말씀을 듣는 중에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올무에서 풀려나고,

고난을 당한 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724일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찬양

 

푸른 하늘과 초록 산과 파란 바다를 지으시고, 하늘에는 구름과 새가 날고, 산에는 숲과 꽃이 피고, 바다에는 파도 소리와 크고 작은 물고기를 두신 하나님의 세계는 참 아름답습니다. 그 안에 우리를 세우시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였지만 믿음이 연약하여 욕심을 따라 행하고, 말로는 형제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가슴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숨긴 죄를 주님은 아시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한여름의 날씨가 매우 덥고 습합니다. 이런 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기 위해 모인 우리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임을 믿사오니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성전을 주신 하나님 앞에 어린 양들이 믿음으로 머리를 숙였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아픈 마음으로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육신의 병마로 고생하는 이를 만져주시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영력을 더하여 주옥 같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고 밝은 빛을 향하여 갈 수 있는 힘을 얻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2016814일 겸손한 말을 하게 하옵소서

 

거룩하고 자비로운 하나님, 우리를 항상 안전히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 하면서도 진리대로 살지 못하고 욕심을 따라 살았으며

입으로만 이웃의 용서하고 사랑한다고 하였지만 가슴으로 용서하고 사랑하지 못한 허물도 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고 때에 맞는 말이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적합하고 아름다운 말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 자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서.

 

지극히 작은 자의 기도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여기 소수의 성도가 믿음으로 머리를 숙였사오나 한 사람 한 사람 돌보시고 각자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운 교회 위에 축복하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옥같은 말씀으로 하나님을 전파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201694/ 성찬주일에

우리의 반석이시며 요새시며 우리를 도우시며 피할 바위시며 방패시며 구원의 뿔이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평안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오늘 주 앞에 나와 경배 드리도록 건강과 믿음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 주간 동안 보이게 안 보이게 지은 죄를 품은 채 그대로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이 찢기고 피를 흘려 인류를 구원하신 은혜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깊이 깨닫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순간에도 음지에서 고뇌하는 영혼이 있습니까? 구원하여 주옴소서

병들고 약한 몸으로 주를 앙망하고 간구하는 성도를 친히 안수하여 주옵소서.

병든 자는 치유 받고 마귀의 시험에 빠진 성도는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을 받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아 닫힌 가슴이 열리고 허탄한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925/ 욕심으로 병들게 마옵시고

자비롭고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한 주간도 평안한 가운데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고 오늘 주의 제단에 나와 찬송과 기도로 예배할 수 있게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과 더불어 욕심과 죄에 묻혀 살다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나침으로 부족함만 못하게 말고, 질투로 마음을 병들게 말고욕심으로 몸을 늙게 만들지 말고, 스스로 욕심 가득한 마음을 비움으로 평화를 누리고 복 받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은 말씀이 전파되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경외하는 백성이 늘어나 세계 어느 나라보다 믿음의 자녀가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오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공산주의에 속하여 날뛰고 전쟁만을 목표로 무기를 만드는 북한 공산당을 하나님이 응징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백성이 드리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어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나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백성이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축복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1123/ 추수 감사절

자비롭고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우리를 지난 한 해 동안 평안한 가운데 보호해 주셨다가 오늘 주님의 제단 앞에 나와 추수감사절 예배로 찬송과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 방방곡곡의 크고 작은 교회마다 드리는 감사 예배를 받으시고 이 나라 위에 평화와 평강의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우리는 세상에서 욕심과 죄에 묻혀 살다가 하나님 앞에 죄지은 그대로 나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허물을 벗겨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 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 말씀이 전파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경외하는 백성이 늘어나 모든 성전이 가득 차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께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을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축복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1023/ 마음속까지 보시는 성령 하나님

나의 반석이시며 구속자이신 야훼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살다가 오늘 주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인심 또한 날로 악하여지고 있습니다. 세상 욕심과 마귀의 유혹에 빠져 자신도 모르는 중에 말과 행위로 지은 죄를 묻힌 모습 이대로 나왔습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악을 멀리하고 선을 말하며 내가 먼저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참 이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은 인간의 깊은 것까지도 보신다고 하였고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나라는 북한 공산당의 위협 앞에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산화된 인물들과 전쟁을 하려는 공산주의자들의 깊은 속을 보고 계실 줄 믿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들의 심령을 보시고 그 모든 공격 의지와 계획을 말살시켜 주시옵소서.

 

이 주변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 앞에 절하는 백성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지 아니하시면 한 사람도 주 앞에 올 수 없다고 하신 주님, 그들을 이 새로운 성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단 위에 세우신 하나님의 종에게 지혜와 영력을 더하사 말씀을 듣는 중,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문제 가진 자가 해결 받으며, 마귀에 눌린 자가 자유를 얻어 기뻐 찬양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 1218일 이 땅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도 다 가고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날들을 더욱 보람되게 살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한 해 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진 무거운 짐을 풀어 주옵소서.

 

우리나라는 지금 불 땐 가마솥에 개미들처럼 어지러운 세태를 맞고 있습니다. 불순한 용공자들이 날뛰고 세력을 펼쳐 많은 백성의 눈과 입을 막았습니다. 신문 방송이 모두 한패가 되어 바른 보도를 하지 않고 편파적으로 보도하여 의식 있는 이들은 분노하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온전한 언론 보도와 평화가 보장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김홍성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지혜와 능력과 생명의 말씀을 주시고 육신적으로나 환경적으로 고통당하는 성도가 없도록 악의 굴레에서 모두 풀어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1 - 1 / 새해 첫날 아침 성찬 예배

오늘은 2017년 새해를 맞는 첫날이며 성찬주일입니다. 우리를 주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오늘까지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님의 계명대로 살지 못하고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원합니다. 먹물같이 검은 죄를 말끔히 씻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고 살을 찢기신 희생을 생각하고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희생 제물이 되신 주님을 기념합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가 삶에 지쳐 방황할 때 구원의 손길을 펴시며 만사를 예비하여 주신 여호와 이레 감사합니다.

우리가 병들어 신음할 때 치료하여 주신 라파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번밀할 때 마음을 위로하고 평안 주신 여호와 샬롬 감사합니다.

우리가 방황할 때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도하신 로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실망하고 좌절했을 때 승리를 주신 닛시 하나님 감사합니다.

금년 한 해도 변치 않는 사랑으로 도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뜨거운 믿음을 더해 주시고 육신적 질고와 물질적 시험에 시달리지 않고 심령에 밝은 빛을 받아 악한 영의 시험에 빠지지 않고 금년 한 해를 기쁘고 건실하게 주를 섬기며 찬송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 219/ 악한 말을 입술에서 떠나게 하시고

허탄한 욕심을 버리고 비뚤어진 말을 입술에서 멀리 하라 하신 하나님, 한 주간 동안도 평안히 지켜주시고 오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살면서 손과 발, 눈과 입술로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기 원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세상이 악하다고 하면서 내가 먼저 악을 행하지 않게 하시고, 남을 탓하고 원망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선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내 죄는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을 탓하고 비난하지 않게 하옵시고 악한 말을 하지 않고 패역한 무리에 속하지 않고 밝고 곧은길로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삶에 지쳐 방황할 때 구원의 손길을 펴신 하나님

무엇이나 필요한 것을 예비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병들어 신음할 때마다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번민하고 괴로워할 때마다 위로하고 평안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실망하고 좌절할 때마다 승리케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느 때든 어디서든 변치 않는 사랑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북한에서는 핵무기를 개발하고 우리를 위협하고 국내는 정치적 갈등으로 심히 어지럽습니다. 악의 무리가 물러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한민국이 승리하여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 위에 함께 하시고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우리의 심령이 거듭나고 밝은 빛으로 가득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모든 소원을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2017. 312/ 모든 것을 거저 주심에 감사

영광의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며 그 크신 사랑을 찬송합니다. 역경에서 주를 의지하고 매달릴 때마다 도와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질그릇같이 연약한 우리는 늘 성실하게 살고자 노력하오나 죄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작은 이익에 양심을 어지럽히고 방황할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는 곳마다 잎이 돋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 은혜를 입고 중요한 것들을 다 공짜로 누리고 삽니다. 부는 바람도 공짜, 하늘에 뜬 구름도 공짜, 초록으로 물드는 숲과 나무도 공짜, 눈부신 햇살도 공짜.

화사하게 핀 꽃의 자태도 공짜, 꽃이 풍기는 향기도 공짜, 우연히 만난 아이의 귀여운 웃음도 공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도 공짜,

어느 것 하나 공짜가 아닌 것이 없는데 우리는 그 혜택에 감사를 모르고 삽니다.

연약한 믿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깨닫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마음의 꽃을 안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 위에 복을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사 말씀을 전할 때 인간의 생각으로 마옵시고 오직 주님의 뜻만을 전하게 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중에 혼탁한 영이 맑아지고 병든 몸이 치유되며, 마귀의 권세에 눌린 자가 역경에서 풀려나고, 고난을 당한 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 49/ 사순절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어떤 역경에서도 우리를 구원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질그릇같이 연약한 믿음을 가지고 불의를 물리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사오나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있사오니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순절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마음 문을 엽니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왔으며,

때로는 십자가를 지워 주셨기에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를 사랑한 사람에게 감사하듯 나를 미워한 사람도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게 해 주옵소서. 그들은 모두 나를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도 배웠습니다.

제가 당하지 못할 만한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켜주셨음에도 감사드립니다.

실수와 실패에도 감사함은 그때마다 겸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소리, 말소리,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운 꽃과 세상을 볼 수 있는 눈과 아름다운 세상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선물을 받은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자만 바라보고 비교가난으로 번뇌하지 않게 하시고,

질투의 불길 속에 빠지지 않고, 물질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말로 입술을 화장하게 하시고 감사의 노래로 가슴을 즐겁게 하여주시며

십자가에 달려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감히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도

유지부가 있고 청년부가 있고 성가대가 있고 봉사부가 있고

여선교회가 있고 남선교회도 있어 언제나 교회에 불이 밝혀지고

교회 위에 십자가 탑을 세우고 각층마다 기도 소리가 넘치고

아동부의 귀여운 찬송소리로 가득한 교회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 5. 7. / 이 땅에 바른 지도자를 세우소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믿음이 연약하여 불의를 알면서도 작은 유익을 위하여 악을 물리치지 못하고 지은 죄가 있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주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사람이 능력을 얻고 강건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갈구하는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옵고 우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를 박고 터가 굳어져 능히 모든 성도가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 사랑의 너비와 깊이가 어떠함을 알아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는 사드 문제와 선거를 이틀 앞두고 매우 어지럽습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를 두고 많은 백성들이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나라를 잘 다스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인물입니까.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소망의 빛을 주시고

냉철히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신다고 하신 하나님,

성도의 숫자만 보지 마옵시고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와 찬송을 받아주시옵소서

 

거룩하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 5. 28 /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라고 경고하신 하나님

한 주간 평안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갑사를 드립니다.

 

내가 이웃의 선한 동행자가 되어주지 못하고 악한 동행자가 되지는 않았는지, 부지불식간에 한 언행이 죄를 범한 것이 없었는지, 혹 있었으면 용서를 비오니 흰 눈같이 씻어주시옵소서,

세상이 악하다고 하면서 내가 먼저 악을 만들지 않나 돌아보고, 남을 탓하고 원망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선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나를 자랑하기 전에 남을 아끼고 존경하는 마음을 주시어 하나님 자녀로의 길을 바로 가게 하옵소서.

 

산에는 푸른 숲과 나무가 우거지고 계곡마다 새들의 노래 소리, 물소리가 아름답고 들에는 온갖 꽃이 피어 향기를 날리며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찬양합니다.

그 대자연 속에 주의 백성돤 우리는 영원한 구원의 에덴을 향하여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따라 바르게 살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지금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김홍성 목사님을 통하여 은혜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말씀의 은총을 입어 심령이 맑아지고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주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 6. 18 6.25의 포화 속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거룩하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더위 속에서도 한 주간을 우리가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면서 형제에게 도움이 못 되고 오히려 짐이 된 채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 문이 닫혀 있으면 막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미움으로 막힌 문, 시기로 막힌 문, 욕심으로 막힌 문, 인색한 마음으로 막힌 문, 갈등으로 막힌 문, 남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고 막힌 문, 교만한 마음의 문을 우리 힘으로 허물지 못하오니 하나님이 도우시어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히 닫힌 문을 열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이 달은 우리가 6.25의 아픈 역사를 가진 달입니다. 우리는 전쟁의 포화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으면 공산치하에서 헐벗고 굶주리고 시달리는 삶을 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나라와 우리를 오늘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 7. 9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사오니

거룩하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언제나 우리가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을 지내면서 알게 모르게 죄를 짓고 남에게 짐이 된 채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부끄러운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나를 찾고 예배하면 그 자리에 함께하여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각자가 남모르게 혼자만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해 주시옵소서.

 

주 앞에서 우리는 우리 열조와 다름없이 나그네의 우거함과 같고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지는 꽃도 아름답게 가꾸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 문이 열리고 미움과 시기와 욕심으로 막힌 담을 깨끗이 무너뜨리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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