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왕복 6시간의 피로로 오늘은 종일 쿨쿨 잤다. 그리고 오후.내일은 프랑스로 가야 하기 때문에 파리 호텔을 예약하려고 점검하다가 은근히 화가 났다.컴퓨터에서 여러 나라 국기를 누르면 그 나라 글자로 바뀌는데 우리나라 국기는 찾아도 없는 것이다.그림에서와 같이 중국과 일본은 그래도 끝에 붙어 있는데 한국 국기는 없는 것이다. 이 점이 바로 국위의 상징이 아닌가. 유럽 여행객이 한국 사람도 많은데 한국 안내 국기가 없는 것이 많이 아쉽고 자존심 상하였다.이왕 올리는 김에 어제 본 룩셈브르크 사진 못다 올린 그림이나 몇 개 더 올리기로 한다. 아이엠 코리어? 그래도 태극기는 안 보였다비안덴 성 성벽에 그려 있는 그림 거기도 우리와 비슷한 대포가 있었다 병사의 모양을 철로 만들어 세워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