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 가운데 가장 알려진 곳은 거울의 방이다. 이 방에서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신비한 거울의 비밀 같기도 다. 너비가 50미터쯤 보이고
길이가 100미터는 될 만큼 큰 예술의 전당이다 .
들어서면 좌측이 겨울벽인데 사방 3미터는 될 만큼 큰 정사각형 거울 400장을
붙여 지었다고 한다. 그 거울벽 맞은 쪽에는 각종 벽화와 유명한 인물들을 조각
해 세운 작품들이 나열해 있다.
그 방 한가운데 서서 좌우를 보면 양쪽에 같은 그림과 조각상이 나를 바라본다.
1 919년 제1차대전후 평화조약 체결 등이 이 궁전의 "거울의 방"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천장
입구 벽화
거울의 방
거울의 방 입구에 세운 남자 조각상
거울의 방 입구에 선 여자 조각상
거울의 방 오른쪽 벽화와 조각상들
400여장의 거울과 대리석, 샹들리에(샨데리아가 아니다)로 만들어진 거울의 방은 베르사유 궁전을 대표하는 방으로 알려져 있고, 그 외에도 왕의 방, 왕비의 방, 전쟁의 방, 왕실예배당 등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 붙은 방들이 있다.
왕의 침실 침상/왕은 머리를 서쪽으로 향해 눕고 아침에는 동편에 떠오르는 해를 커다란 유리창으로 내다보게 되더 있었다.
출처 : 문화예술인신우회
글쓴이 : 웃는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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