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이 크기도 하지만 관광객이 구름떼 같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1시간 정도 걸리고 입장권 사는데 2시간이 걸렸다. 입장료는 26유로 우리돈 4만원이다.
궁전 앞으로 긴 줄이 꺾이고 돌아 연결되었고 가까스로 입장하여 보니 전관에 사람이 가득히 줄을 이어 있었다.
아 우리나라에도 이만한 유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기를 몇 번
벽화
왕비의 모습 벽화 / 왕비 그림이 너무 않아 누군지를 모름
궁전 천장 그림
궁전 벽화
궁전 통로
궁전 천장
궁전을 돌아보는 관광객
궁전 천장
궁전 천장
이것도 둥전 천장 / 거개가 아파 못 볼 정도로 화려
궁전 벽
궁전에서 내다볼 수 있는 정원 / 대다보이는 저 들판이 모두 궁의 소유란다
궁전 자체도 예술적이지만 조경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후원)은 꼭 한번 가 볼만한 곳으로 꼽힌다. 노트르(Andre Le Notre)가 설계한 이 후원은 태양왕을 상징하는 방사선 도로로 꾸며져 있으며, 총 길이가 1km나 되는 (이게 정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기도 한다.
실제 베르사유 궁전은 정원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만큼 건물도 대단하지만 그 못지 않게 정원도 대단하다.
출처 : 문화예술인신우회
글쓴이 : 웃는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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