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단고래와 돌고래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어.
그런데 두 고래 사이에
왕새우 한 마리가 끼어 있었어.
고래 둘이 싸우면서 물을 휘저으면
왕새우는 중심을 잃고 휘둘렸어.
새우 가운데 뽐내는 왕새우는
자존심이 상했지만 어쩔 수 없었어.
몸집이 작은 돌고래는
날쌔게 물위를 날아다니며
큰 고래를 어지럽히고 쓰러트렸어.
그것을 본 더 큰 고래가 나서서 돌고래와
싸웠지만 돌고래한테 항복을 했어.
오만해진 돌고래는 고래 사이에 끼어 있는
새우를 한 입에 삼켜버렸어.
그리고 돌고래는 태평양에 사는
더 큰 고래와 싸움을 걸었어.

여기서 큰 고래란 중국과 러시아이고
돌고래는 일본이었어.
일본이 중일전생을 하여 승리하고
그 다음에 더 큰 나라
러시아와 러일전생에서 승리하고
세계제일이라고 뽐내며 새우 같은
한국을 한 입에 삼켜버렸어.
한국을 완전히 자기 나라로 만들 생각인 일본은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못하게 하고
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까지도 못 쓰게 하고
자기 나라 말과 글을 가르치고
한국 역사마저도 자기들 맘대로
꾸며서 책을 만들었어.

그렇게 36년 동안 한국의 뿌리를 뽑으려던
일본은 미국 땅까지 넘보다가
미국이 던진 원자폭탄을 맞고 망했어.
그 덕에 한국은 일본의 손아귀에서 벗어났어.
미국 덕분에 잃을 뻔한 우리말을 찾았고
없어질 뻔한 우리 한글을 되찾았어.
그렇게 위험했던 한글은 전 세계 193개국 학자들이
심의한 결과 세계공통 문자로 쓰기 결의했어.
그리고 80년 동안에 한국은 엄청난 발전을 했어.
얼마나 발전했는지 다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변하여
기술이 일본은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보다도 앞섰어.
전쟁 무기를 비롯하여 핵발전소, 반도체 자동차,
전투기, 배까지 전 세계가 놀랄 만큼 앞섰어.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의 기동성을 통제할 만큼
발전하여 세계를 제압하고 있어.
지구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면서
수백 배 큰 나라들이
우리 기술에 끌려다니는 상황이 되었어.
예를 들면 큰 비행기가 수백 명울 태우고 날지만
비행기는 좁을 조종실 조종사의 작은 손이
좌지우지 하듯
이제 우주를 나는 지구라는 별에
70억 인구가 타고 있지만
동해 끝에 붙은 작은 한국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어.
지금은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가 되었고
땅 넓은 나라들이 새우가 된 꼴이 되었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역전되었어.
놀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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