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방/시
가을에 오는 님 가을은 이별의 계절인가 시인마다 시마다 떠나는 노래 뿐 가을에 만나는 사람 오는 손이 얼마나 반가운데 이별만 노래하는가 여름 내 소식 없던 떠났던 꽃님이 단풍잎 따 들고 오는 아름다운 자태 후박나무 아래 웃으며 손짓하고 오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