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이에 한 달이 가고 귀국할 날이 다가왔다.
내일은 떠나야 한다. 주일 다음날 떠나야 하기 때문에 먼저 왔던 뷔르셀 한인교회 예배에 참례했다.
교회 주변 환경이 아주 좋고 아릅다운 동산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교회가 처음 생기기 전에는 이 지역이 우범지대였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교회의 역사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져서 돌아오다가 다시 들어가 자료를 구하려 하였으나 목사님이 제직회의 중이시라 만날 수 없었고 봉사 권사님들을 만나 교회 30년사 책자 하나를 얻었다.(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크리스천문학에 옮길 생각임)
교회 찾아 가는 질 / 넓은 추원에 왕복도로가 이쪽 저쪽으로 나 있다.
교회 간판
앞에서 본 교회 전경
예배 전 찬양시간
예배에 참석한 외손자들
기도 시간
쓸모 없던 땅을 고운 잔디밭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놀이터로 말들었다.
교회 잔디 놀이터
40명이나 되는 주일학생들이 다 집으로 가고 이 아이들만 남아 놀고 있엇다.
교회 예배실 입구에서 내다본 전경
* 더 자세한 교회의 미담은 별도록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출처 : 문화예술인신우회
글쓴이 : 웃는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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