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방/논픽션

백번 들어도 좋은 이야기 41 / 위대한 지도자의 힘

웃는곰 2026. 3. 16. 03:48

백번 들어도 좋은 이야기 40 / 위대한 지도자의 힘

과거에 집착하면 미래가 안 보이다

 

명치유신(1868)을 전후해서 일본은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나

오늘날 신일본의 초석이 돤다.

우리와 이해관계를 떠나 일본의 축복의 시대이다,

 

1865년 미국의 흑선, 페리 제독이 우라가해에 등장한다,

그것은 일본을 향한 천둥 우레 같은 것이었다.

상상할 수 없는 큰 배에 놀라 일본이 벌벌 떨었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당시 일본을 지배한 정권은 도꾸가와 막부였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이애야수의 증손자다.

 

일본 역사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왕실과 막부권력이다.

명치유신까지는 왕실은 상징적인 국상일 뿐 아무런 권력이 없고

권력은 막부, 칼잡이들에게 있었다.

 

선비 학문은 소용 없고 칼만 잘 쓰면 나라의 지배자가 됐다.

일본에는 약 200개의 막부 사무라이 집단이 있었는데

최고 막부를 향해 주종 관계이다.

끝임 없이 싸우는 갱들의 도리집단이다.

 

그러나 상황은 달라졌다.

미국의 흑선이 나타나자 삼분오열의 막부는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힘 앞에서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안 되다는 절박감에 들었다,

절감박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막무 집단을 해체하고

신식 정부 체제가 들어서야 된다는 그룹이 생긴 것이다.

이것이 존왕파이다,

 

이 두 집단의 투쟁은 대단했다

존왕파와 막부파의 최후 일전을 하기 전

존왕파 대표 사이고 다까모리와 막부파 사령관 가쓰 가이쑤가 단판했다.

막부파는 전력이 우세했으나 나라를 위해 모든 권력을 존왕파에 맡긴다.

당시에는 비난의 사실이었으나 일본 역사에서는 칭송받는다,

이것을 아게와다시, 다 넘겨준 사건이라 한다.

 

막부파의 거두는 도꾸가와의 후손이고

일본 왕은 패망 후 일본으로 도망간 백제 후예였다.

이 존왕파의 거두는 사이고 다까모리, 오쿠보 도시미찌, 기도 다카요시인데

이중 사이고 다까모리는 동경 우애노 공원에 동상이 있는 놈인데

이 존왕파는 대부분이 사쯔마-조수번의 출신이다.

날씨 좋은 날 부산에서도 보이는 땅이다.

그들은 백제 후예들이다.

정한론의 깊은 뿌리는 백제 신라 출신들의

모국반항 정신에서 나온 것이다.

지금 극우 반한파는 그 뿌리가 신라 후예와 백제 피란민들이다.

일본 해상 개척의 사카모도 류마, 교육에 후꾸자와 유기찌,

정치에 이등박문 등 수많은 탁월한 인물들이

일본의 교육, 산업, 공업, 군대, 행정의

근대화를 함으로 일본을 새롭게 했다,

이것은 일본의 축복이다.

오늘날 세계 경제대국이 된 것은 이들이 기초를 이루었기에 가능했다.

 

명치유신 100년 후, 가난과 기아의 5천 년 한국,

굶주린 나라에 일본의 메이지보다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가 나타났고, 그의 뜻을 받던 걸출한 인물들,

김종필, 이병철, 정주영, 김우중, 박태준, 조중훈, 최원석, 한경직 같은

지도자가 어둠을 걷고 새 역사를 창조하게 되어,

백년 늦게 시작한 한국의 개혁이 일본을 앞지르는

선진 문명을 창조하게 되었다.

 

메이지와 그 시대 존왕파가 위대했지만

백년 후 우리의 지도자들은 더 위대했기 때문에

백년 후에 시작했지만 오히려 앞지르는

분야가 있는 것을 볼 때,

위대한 지도자 하나가 천지를 변화시킨다.

우리 인간에게는 무한한 희망과 잠재력이 있음을 깨닫고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도전해야 할 것이다.

 

존왕파의 거두 사이고 다께모리는 정한론자이다.

그 후예의 극우파 놈들은 지금도 식민지 시대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하고

독도가 자기들 것이란 망언을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위대한 지도자 한 사람이

세계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이다.

탁월한 지도자는 하늘이 준 축복이다.

 

과거에 집착하면 미래가 안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