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촌사람 우습게 보지마라
저 사장이 먼저 돌산 주인한테 오천 만원을 주겠다고 했는데
산 주인이 팔천만 원을 달라고 해서
삼천만 원이 아까워서 미루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저씨가 1억을 부르자
주인이 두 말 않고 날름 판 거여요
그 사장은 이미 저 산이 황금덩어리라는 걸 알고
촌사람을 우습게보고 공짜로 사려다가
아저씨한테 히히히

너는 그걸 어떻게 아느냐?
돈은 돈이 가는 길을 알지요
허허, 너는 못 당하겠다
그 사람이 또 오면 얼마를 부르랴?
땅 바닥에서 산봉우리까지
지상의 돌만 파가는 조건으로 백억을 부르셔요
뭐뭐? 뭐라고!
백억??
아무리 네가 돈이지만 미쳤구나 백억? 억억!
그 사장은 백억에 사면 2백억을 벌 수 있어요
그래서 산을 공짜로 사려다가
아저씨한테 빼앗긴 거여요 해해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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