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배로 커진 돈뭉치
돌산을 사고 다음 날
나라 최대의 건설회사 사장이 찾아왔다
돌산을 파시오
얼마나 주겠소?
이억을 드리리다
오만 원이 몸부림
아저씨 팔면 안 되어요
산 것보다 곱쟁이를 준단다
이억이면 얼마냐?
오만 원이 팔팔
그래도 안 돼요
이 좋은 기회를 놓치면 언제 돈을 벌겠느냐?
이렇게 대답하고 후회도 되었지만
건설 사장한테 단호히
안 팝니다
얼마를 더 드리면 되겠습니까?
사장이 올려 불렀다
오억을 드리리다 그래도 안 되겠소?(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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