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방/시

시인 조병화와 나

웃는곰 2025. 9. 20. 11:01

시인 조병화와 나

조병화 시인을 생각하면
고향 동네 생각 난다

산 너머 논둑 조금 걸으면
거기가 시인 고향

산 사이 태어나 멀리 살다가
시인은 시를 쓰다 가시고

나는 고향 산 나무 아래

선배 시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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