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방/시
보신탕 삼계탕장작불 더위 펄펄 끓는 보신탕 흐르는 땀에 추억을 말아 먹고 땡볕에 나서면 더위는 그대로 등에는 땀 괜한 닭만 잡았구나 보신탕 찾지 말고 느티나무 그늘 아래 멍석 펴고 드러누워 매미 노래 들어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