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방/시

보신탕 삼계탕

웃는곰 2025. 8. 17. 17:22

보신탕 삼계탕

장작불 더위
펄펄 끓는 보신탕
흐르는 땀에 
추억을 말아 먹고

땡볕에 나서면
더위는 그대로
등에는 땀
괜한 닭만 잡았구나

보신탕 찾지 말고
느티나무 그늘 아래
멍석 펴고 드러누워
매미 노래 들어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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