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들어도 좋은 이야기 52 / 이름 3000번 우암 송시열
조선왕조실록에 3000번 이상 등장하는 송시열
송시열 그는 선조임금부터 숙종 임금
때까지의 문신 학자이다.
본관은 은진이며 호는 우암이다.
그의 전성기는 효종 때이며 효종임금의
오른팔이 되어 정계의 일인자가 되었다.
그는 문장과 서체에도 뛰어났으며
정계의 명망 때문에 교우관계가 넓었고
방대한 저술도 남겼다.
그러나 우암은 독선적이고 강직한 성품 때문에
교우관계가 끝까지 화합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점이 당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는 성리학으로 철저히 무장된 학자였으며
흙탕물 같은 정치판에는 끼어들지 말아야 했다.
그는 83세로 제주도 유배에서 서울로
압송되어오던 중 정읍에서 사약을 받고
죽을 때까지 당쟁과 파벌의 투쟁을 벌인
전형적인 외골수 선비였다.
조선왕조실록에 이름이 3000번 이상 나오는
사람은 오직 송시열뿐이며
또 전국 42개 서원에 배향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역사적 비중을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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