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곰의 블로그
홈
태그
방명록
문학방/시
얄미운 3월
웃는곰
2026. 2. 20. 19:04
얄미운 3월
2월이 깜박 조는 사이
3월이 살그머니
얄밉게 끼어들어
이웃집 울타리에 개나리
그려 놓고
잔디밭에 할미꽃
눈 화장 시켜 놓고
논둑에도 밭 둑에
그려 놓은 봄그림
송곳 같은 겨울 바람
동그랗게 보듬어
사람마다 2월 잊고
봄바람 분다 하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웃는곰의 블로그
'
문학방
>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홍매화
(0)
2026.02.28
봄 오는 소리
(0)
2026.02.26
우수
(0)
2026.02.19
새 날 노래
(0)
2026.02.18
설
(0)
2026.02.17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