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부럽다
시인은
함박눈같이
곱게
종이 위에
마음 수를 놓는다
나무 끝에도
장독 위에도
그림보다 예쁜
하얀 옷을 입힌다
나도
하얀 눈 밭에
발자국 밟듯
하얀 시가 쓰고 싶다
시라고
써 봐도
시가 아니다
인이 부럽다
* 내가 여기서 내 맘대로 시 흉내를 내는 건
정말 시인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아무리 써도 시가 되지 않아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시인이 부럽다
시인은
함박눈같이
곱게
종이 위에
마음 수를 놓는다
나무 끝에도
장독 위에도
그림보다 예쁜
하얀 옷을 입힌다
나도
하얀 눈 밭에
발자국 밟듯
하얀 시가 쓰고 싶다
시라고
써 봐도
시가 아니다
인이 부럽다
* 내가 여기서 내 맘대로 시 흉내를 내는 건
정말 시인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아무리 써도 시가 되지 않아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