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방/동시 동요

내 고향

웃는곰 2025. 3. 7. 19:58

내 고향

내가 살던 고향은
흙냄새 꽃 냄새
넘치던 마을

집집마다 마당 둘레 
꽃을 가꾸고
아이들 웃음소리 
넘치던 동네

지금은 다 떠난 
아이들 깔깔 소리

새아기 옹애옹애
그리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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