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 자기 부정(自己否定)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지극히 하찮은 존재임을 시인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크게 보신다.
1
신을 사랑하고 자아를 부정하라.―파스칼
2
나는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생명을 버린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누구도 내게서 생명을 빼앗을 수 없으나
나 스스로 생명을 버리는 것이다.
생명을 버릴 수 있는 권한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성경
3
죽으면 신앙도 다 쓸데없으므로
신앙보다 삶이 먼저라는 생각은 무지한 생각이다.
정의의 결과는 최대의 행복이다.
자기 부정은 강하고 뚜렷한 인간 정신에서 나온다.
그의 발 밑에는 아무 것에도 유혹되지 않는 세계가 있다.―아미엘
4
자아와 자아욕을 부정할 수 있다면
모든 일이 쉽고 선하게 이루어진다.
5
자기를 부정하는 자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이 운동력을 갖는다.
6
자기 생명을 위하는 자는 잃을 것이며,
하나님을 위하여 버리는 자는 얻을 것이다.―성경
7
눈앞의 이익이나 명예나 육적인 것을 버릴 줄 아는 자는
참된 인생을 아는 자이다.
♧
자신의 경험이 대화나 사색에 있어서
장애나 제한이 된다면
사상의 실마리를 잃고 말 것이다.
자신의 경험이나 일과 상관없이 자아에서 벗어났을 때만
타인과의 충실한 교제가 성립될 것이며
비로소 참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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