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목사에 가짜 신도

가짜목사에 가짜 신도

 

봉수교회는 평양에 있는 가짜교회다, 가짜교회에는 당이 지정한 가짜목사가 가짜교인들을 두고 성경을 읽고 설교 찬송을 한다, 그러니 전부가 가짜인 셈인데 이상한 일들이 생긴다고 한다,

 

가짜목사가 가짜설교를 하는데도 가짜교인들이 동원되어 6개월이 지나면 믿음이 생겨 아멘 할렐루야를 스스로 복창하는 교인이 된다는 것이다

 

당황한 당 비서가 6개월 기간을 3개월로 단축했다. 그런데 3개월간 가짜 목사의 가짜설교를 듣고도 믿음이 생겨 이제 일개월간만 동원하자고 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힘, 이 힘은 가짜의 제도, 가짜의  정치선전을 뛰어 넘는 불변의 힘이다. 그러나 그들도 심정적으로 알기에 가짜교회를 증원하지 않는다,

 

문제는 허위와 가짜가 영구한 생명이 없어 스스로 쉬이 망하여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 허위의 우상이 언제 망하여 없어질지 관심 있게 지켜볼 일이다,